[ 마포 홍대 브런치 맛집 ] 라헬의부엌 홍대점 - 인테리어 예쁘고 브런치 맛있는 집
안녕하세요, 동글동글라이프의 동글엄마예요^^
홍대에서 예쁜 브런치 가게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 많이들 가실 것 같아요.
빵실빵실하게 구워 나온 수플레가 일품이었거든요.
홍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가까워요.
주차는 따로 제공되지 않아서 근처 공영주차장 안내 받았어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고 싶어서 전화했었는데 예약은 안받는다고 하더군요.
운영시간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외관이 깔끔하고 예쁜 브런치 카페였어요.
알록달록한 의자들이 포인트인데 전체적으로는 화이트톤 카페라 화사하더라고요.
저는 체리수플레, 치킨커리 샌드위치, 쉬림프 아보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블루레몬에이드 주문했어요.
주문후 진동벨을 주시더군요.
매장 내 상업촬영은 문의 후 진행되어야 하고 계좌와 wifi가 안내되어있었어요.
카운터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이 나오는데 좌석도 다양하게 마련되어있고 단체석도 있더군요.
1층보다 공간이 널찍했어요.
플레이팅도 예쁘고 음식들 맛도 좋았어요.
어찌나 빵실빵실하게 구워졌는지 예쁘고 맛있던 체리수플레였어요.
딸기 아이스크림도 잘 어울렸고 체리와 베리들 다 달달하게 즐기면 되었답니다.
호밀빵 위에 신선한 토마토와 아보카도 그리고 통통한 새우까지 올라가 있고 샐러드까지 건강한 브런치였어요.
저는 빵 속을 겹쳐 만든 샌드위치인 줄 알았는데 호밀빵 위에 치킨커리를 얹어먹는 형태더군요.
샐러드와 아보카도까지 잘 어울렸어요.
예쁘고 건강한 음식 먹으면 기쁨이 두 배.
블루레몬에이드도 옴총 이뻤는데 사진은 단체샷만 있네요.
2층에서 식사 후 식기 반납은 카운터로 했어요.
라헬의 부엌은 체인점이라 다양한 지점이 있던데 나중에 집과 가까운 근처에서 운영하는 곳도 가보고 싶어졌어요.
홍대 근처에서 예쁘고 맛있는 브런치 카페 찾으시는 분들께 라헬의 부엌 추천해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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