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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미금역에 인기 많은 초밥집들은 점심시간에 가면 대기가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방문했던 이도스시는 대기 없이 가성비 좋은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집이어서 소개해보아요.(혹.. 제가 갔던 날 운이 좋았으려나요?)이도스시는 미금역에서 가깝긴 하지만 대로변에 위치해있지 않아서 눈에 잘 띄지 않았던지라 저도 잘 모르는 가게였는데 지인이 이집 초밥 맛있다고 소개해주어서 가보게 되었네요.미금역 2번출구에서 가깝고 알파문고 옆에 위치해있어요.쌀, 김치, 광어, 전복을 국내산 사용하고 연어는 노르웨이산을 사용한다고 하더군요.일단.. 김치는 못먹어봤고 초밥에 들어가는 쌀과 광어가 국내산인게 맘에 들었어요.우방코아 건물에 1층은 30분, 지하는 1시간 주차 무료고 12시부터..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저는 오후에 출근하는 워킹맘이라 아침에 동글이 어린이집 보내고나서 바깥일을 보다가 어영부영 식사를 떼울때가 많아요.요즘 미금역 근처를 돌다보니 혼밥할만한 식당이 많이 생겼더라구요.(앗싸!)혼자 먹어도 눈치보지 않고, 맛있는 밥 기분좋게 먹고 올 수 있는 식당이 있어 포스팅해볼게요.황금바가지 미금본점이예요.체인점인가 싶었는데 아직 여기 한 곳만 있나보더군요.위치는 미금역 사거리에 있어요. 미금역 2번출구와 가까워요.운영시간은 08:00-22:00 이어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식사가 가능한 곳이었어요.가게에 들어서면 키오스크가 뙇!혼밥하기 좋은 음식점들을 보면 키오스크로 많이들 주문 받으시는 것 같아요.인건비를 요런 기계들로 줄이고 회전율을 높이려고 하는 걸까요?ㅎㅎㅎ주문은 무..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그저께 였어요. 비도 엄청 내리고 추웠던 날이었는데 한의원 진료를 받고나서 보니 점심시간이더군요. 배는 고프고 기력도 딸리는데 고기가 먹고싶다.. 생각은 했으나 저는 혼자.. 이날 육첩반상을 찾게된 이유는 혼밥할 때 눈치안볼 식당이 어딜까 기웃거리다가 픽 하게 되었어요. 서브타이틀이 1인 고기밥상 이라 '오늘의 점심은 너닷!' 이라고 속으로 외치며 들어갔네요 ㅎㅎㅎ 위치는 미금역 엠코헤리츠에서 2층 엘베 딱 내리시면 왼쪽으로 가셔서 왼쪽으로 돌아 바로 보입니다. 엠코헤리츠 건물이 미금역 5번출구 6번출구를 끼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구요. 웨이팅 손님을 위한 벤치도 있고, 밖에서 대기하면서 메뉴도 고를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세상에 없던 고깃집을 만들다. 간편하게 즐기는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