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당 맛집 (4)
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어제 점심 때 남기남 부대찌개로 식사를 하러 갔는데 바로 옆집에 묘한 음식점이 생겨있더군요.미분당이라는 베트남 쌀국수 음식을 파는 곳이었습니다.메뉴를 보니 메인 요리로는 차돌박이 쌀국수, 양지 쌀국수, 힘줄 쌀국수 등과 사이드메뉴로 짜조, 쇼마이, 전식 등을 팔더군요. 주문을 하려고 하니 오픈 기념 무료 시식이네요! 와우 대박~ 이런 무료 시식을 먹어보는 찬스도 생기다니 인생을 착하게 살았나봅니다.입구에 들어가니 아직 홍보가 안되어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내부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네요.같이 얼굴을 보며 먹는 테이블은 없고 일자로 된 테이블만 있었습니다.처음 미분당을 만들 때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정자역에서 부대찌개가 맛있다는 집이 있어 한걸음에 달려간 곳은 바로! 남기남 부대찌개 입니다.프렌차이즈이긴 하지만 양도 많고 맛도 있는 얼큰한 부대찌개 집이라 꼭 리뷰를 하려고 사진을 많이 찍어왔어요.남기남이 무슨 뜻일가 궁금했는데 간판에 적혀 있네요.남길 수 없는 맛, 남길 수 밖에 없는 양 그래서 남기남(?) 인가 봅니다.배달에 민족에서도 주문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집 근처에 남기남 부대찌개가 있다면 자주 시켜먹을까봐 두려워집니다.매장은 프렌차이즈라 그런지 넓고 깔끔했습니다. 8명 정도의 사람이 한 번에 식사하기 좋도록 식탁이 배치되어 있습니다.와이파이 비번과 화장실 비밀번호를 찍어왔는데 길가다가 급하시면 사용하세요 ㅋㅋ 식탁 차림을 찍어보았습니다. 점..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최근에 정자역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저의 블로그를 많이 찾는것을 보고이번에는 정자역에서 유명한 중식당 홍차이나에 대해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홍차이나는 이전에 리뷰로 작성했던 가츠만과 동일한 오피스텔에 있습니다.가츠만은 1층 홍차이나는 2층입니다. ( 혹시나 점심식사를 찾는다면 가츠만도 구경해보세요! )2019/03/26 - [분당 / 정자역] 직장인이 점심식사로 먹기 좋은 돈가츠(돈까스) 맛집 가츠만홍차이나 입구에는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의 사인들이 막 붙어 있습니다. Road FC, 국회의원, KBS 해설(?), 씨름선수 등 아무나 사인해 놔도 모르겠더군요.음식 평론가가 다녀온 것도 아니고 마케팅을 위해서 일까요? 제가 보기엔 의미 없어 보이는..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제가 작년 12월 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먹고 있는 양고기 숯불구이 미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앞선 2번의 방문 때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꼭 리뷰를 올려야 겠다 하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1월부터 양고기, 양꼬치 전문점을 3곳 이상을 갔고 블로그에 리뷰를 올렸는데 단연 이곳이 으뜸입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인한 분위기, 고기의 상태, 서비스까지!!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좋은 일이 있을 때 한 번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미방은 정자역에서 5분정도만 걸으면 도착 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가면 미방 입구가 보이네요. Open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음식점 내부는 홀이 넓은 편이고, 다른 양고기집처럼 중국집스럽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