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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라오스 여행이 끝나면 전체 일정을 정리하는 페이지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라오스를 다녀오고 2달이 지나서야 드디어 작성하게 되네요. 원래 일정은 5박 7일 자유여행을 계획했다가 중간에 비행기를 잘 못 예약하여 7박 9일로 변경되었는데요. 뜻밖의 루앙프라방 1박과, 비엔티안 1박이 추가되어 라오스 여행이 더 즐거워 졌습니다. 일별 정리 여행 전 비행기 예약 ( 인천공항 출국 - 티웨이항공 예약, 국내선 - 라오항공 예약 ) 라오스 5박7일 자유여행 준비! ( 항공권 예매 꿀팁) 라오 항공 루앙프라방 -> 비엔티엔(비엔티안) 국내선 편도 예약 방법 > 1일차 여행 출발 전 허기진 배를 채우는 인천공항 밥집,음식점 및 커피집 ( 플레이보6, 파리크라상카페, 마티나..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라오스 일정 7박 9일의 마지막 저녁 식당을 정해야 해서 비엔티안의 많은 식당들을 후보군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디를 가던 호텔에 다시 돌아와서 짐을 찾아야 하는 동선 탓에 호텔을 벗어난 곳으로 가기가 쉽지 않았죠. 그래서 결국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식사인데 환전했던 킵이 많이 남아 있던 터라 조금 비싼 식사일수록 좋았죠. 사실 5성급 호텔이라 가격이 두렵긴 했지만 모자이크 레스토랑으로 이동 했죠.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었기에 장소가 낯설지는 않았지만 오후에는 또 색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넓은 자리가 있었지만 2명이라 아담한 자리에 앉게 되었네요. 그래도 깔끔한 테이블이라 기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비엔티안의 센터 라오 쇼핑몰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한잔 먹고 싶어 근처를 둘러 보던 중 맛있어 보이는 말차라테를 팔고 있는 믈레즈나 티 하우스를 발견했습니다. 믈레즈나 티 하우스는 검색해보니 일본에 있는 브랜드 이름인데 라오스에도 있나봐요. 제가 길가다 반해버린 생크림이 잔뜩 올려진 말차라테.. 당 떨어질 때 최적의 음료수를 발견 했죠. 매장에 들어가니 전체적으로 깔끔 합니다. 창밖을 보며 마실 수 있는 테이블도 제공해 줘서 우리는 이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고민하다가 원래 시키기로 한 입구에 광고하는 말차라테와 코코아를 주문 했습니다. 자신 있으니 저렇게 광고 하겠다 싶어서 무난한 음료를 먹기로 했죠. 와이파이도 제공하네요...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비엔티안의 5성급 호텔인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 숙박하면서 꼭 추천드리는 것 중 하나가 아침 조식 먹기 입니다. 포스팅 전 가격부터 공개하자면 18$ 약 2만원 정도 인데요. 라오스에서 2만원이면 아주 큰 가격이긴 하지만 5성급 호텔에서 이 정도의 조식을 먹는 비용으로는 높지 않죠. 조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층 레스토랑 mosaic 로 가야 합니다. 저녁에도 레스토랑으로 쓰이는 곳이다 보니 인테리어와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자리를 정해서 앉은 뒤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테이블은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 뷔페에서 수저를 깜빡하고 다시 가지러 갔던 적이 많았는데 여기는 다 세팅 되어 있네요. 제가 가장 먼저 공략했던 메뉴는 빵 종류 입니다. 정성스럽..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크라운 프라자 숙소 후기 이후 수영장 및 사우나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숙소 후기 -> [라오스 여행 7일차] 비엔티안의 5성급 호텔인 크라운 플라자(Crowne Plaza Vientiane) 호텔 후기 수영장 및 헬스장 , 사우나를 이용하려면 3층으로 가야 합니다. 3층에 도착하면 왼편에는 헬스장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고, 오른편에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 이용 당시 날씨가 좋아서 경치가 끝내주더군요. 수영장 안쪽에는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 이용도 가능합니다. 수영장에서 맥주와 피자 등을 시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분들도 있네요. 선베드 밑이 수영장이라니... 여기서 누워 있기만 해도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장 입구 계단입니다. 물이 맑고 이용하는..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 1박에 2만원 정도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했으니 라오스에서 마지막 밤을 함께 할 비엔티안에서는 최고로 좋은 5성급 호텔에 숙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호텔 내부에 들어서니 웅장하네요. 여기가 라오스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놀랐습니다. 5성급이라고 해도 크게 차이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와우!! 귀여운 코끼리 모형들이 입구에서 반겨주네요. 도착해서 체크인을 진행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없어 영어로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라오스에서 숙박했던 곳에서 한국어가 가능한 곳은 없었네요 하하... 잠시 기다리며 호텔 내부를 둘러 봤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넓은 쇼파, 곳곳에 배치된 음료들 모두 마음에 드네요. 웰컴 쿠키와 웰컴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