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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라이프의 동글엄마예요^^ 정말 여기에 그렇게 힙한 까페가 있다고? 몇 번을 더 물어보게 되는 동네에 자리한 자이온 종로점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카페가 위치한 곳이 피맛골이라 횟집, 국밥집, 부품상가 등 노포가 즐비한 곳에 이렇게 힙한 공간이 자리하고 있을 거라고 믿기지 않았거든요. 목욕탕과 여관이었던 곳을 힙플레이스로 탈바꿈한 곳이라고 해서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 방문했어요. 돈화문로 4길 37에 위치한 6층건물에 카페와 버거하우스가 함께 있어요.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하는데 세운상가 밑 노상공영주차장이나 종묘 공영주차장을 안내해주더군요. 운영시간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일요일 정기휴무 6층 건물이라 엘리베이터가 운영중이었는데 1,2층은 커피하우스로 ..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최근에 정자역 근처 직장인들이 즐겨가는 수제버거 맛집을 다녀와서 후기를 남깁니다. 주변 지인들의 평이 좋은 킹스버거라고 생긴지 오래 됐는데 어쩌다보니 한 번도 못 가봤네요. 바로 앞에 있는 김명자 굴국밥은 이미 5번 이상을 갔는데 말이죠 하하..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 오픈, 저녁 9시까지 영업합니다. 테이크 아웃, 배달 모두 가능하고 단체예약도 된다고 하네요.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이니 상품권으로 점심식사할 때 이 곳을 참고해주세요. 입구있는 메뉴간판 입니다. 버거 종류가 많지 않아서 고민 없이 고를 수 있었네요. 버거 가격대는 7000 ~ 10000원 입니다. 킹스 자이언트 버거는 19000원인데 시켜먹기는 부담스러웠어요. 실제 사이즈가 ..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정자역 근처에는 맛집이 많아 점심시간이 되면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점심 한끼를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것은 공감되지만 이 추운 날씨에 밖에서 기다리면서 밥을 먹게 되면 입이 얼어서 무슨 맛일 지도 모를 것 같아요.그래서 저는 줄을 서지 않는 맛집을 주로 찾아 다니곤 하죠. 오늘은 수제버거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Meat & Bun Burger Shop 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합니다.저의 철학대로 줄은 서지 않았습니다 :)음식점 내부가 넓지는 않아요. 그래도 손님이 가득 차 있었고, 다들 표정들이 행복해 보였습니다.수제버거도 다양한 컨셉이 있는데 여기 수제버거는 미국식 버거라고 하네요.저는 실제 미국을 가보지는 않아 미국의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