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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어제 점심 때 남기남 부대찌개로 식사를 하러 갔는데 바로 옆집에 묘한 음식점이 생겨있더군요.미분당이라는 베트남 쌀국수 음식을 파는 곳이었습니다.메뉴를 보니 메인 요리로는 차돌박이 쌀국수, 양지 쌀국수, 힘줄 쌀국수 등과 사이드메뉴로 짜조, 쇼마이, 전식 등을 팔더군요. 주문을 하려고 하니 오픈 기념 무료 시식이네요! 와우 대박~ 이런 무료 시식을 먹어보는 찬스도 생기다니 인생을 착하게 살았나봅니다.입구에 들어가니 아직 홍보가 안되어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내부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네요.같이 얼굴을 보며 먹는 테이블은 없고 일자로 된 테이블만 있었습니다.처음 미분당을 만들 때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정자역 근처에는 맛집이 많아 점심시간이 되면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점심 한끼를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것은 공감되지만 이 추운 날씨에 밖에서 기다리면서 밥을 먹게 되면 입이 얼어서 무슨 맛일 지도 모를 것 같아요.그래서 저는 줄을 서지 않는 맛집을 주로 찾아 다니곤 하죠. 오늘은 수제버거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Meat & Bun Burger Shop 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합니다.저의 철학대로 줄은 서지 않았습니다 :)음식점 내부가 넓지는 않아요. 그래도 손님이 가득 차 있었고, 다들 표정들이 행복해 보였습니다.수제버거도 다양한 컨셉이 있는데 여기 수제버거는 미국식 버거라고 하네요.저는 실제 미국을 가보지는 않아 미국의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