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책추천 (6)
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라이프의 동글엄마예요^^ 가정에 새 좋아하는 어린이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여기 주목해주세요. 공원에 산책갈 때, 숲으로 체험 갈 때 이 책 들고 가시라고 추천해드리려고요. 어메이징 자연탐험 :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 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출간 된 어메이징 자연 탐험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 표지예요. 멋진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사진들이 가득한 책이라 자연도감으로도 손색 없답니다. 부록으로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할 거예요. 책에 나오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보려고 눈을 더 크게 뜨고 관찰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도장깨기 하듯 발견한 것들을 챙겨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은 흥미가 더욱 높아질 것 같아요. 판형이 너무 작으면 정보를 담기 어렵고, 너무 크면 가..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에서 누군가를 잃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져 주었던 허정윤 작가님과 조원희 작가님이 무거운 주제이지만,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를 담아 그림책을 내셨어요. 세상 속 외면하고 싶은 문제들을 예리하게 포착하는 허정윤 작가, 강렬한 그림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조원희 작가가 다시 만났습니다. (YES24 책 소개 중에서) 제목과 표지만 봐서는 이 그림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가늠하시기 어려우실 거예요. 하지만, 그림책을 펼쳐서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을 후 그림책을 덮을 때 쯤에는 책을 읽기 전과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 그림책의 표지는 활짝 펼쳐서 봐주세요. 옅은 노란 바탕에 머리칼이 길게 늘어뜨려져 있는 아이..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제가 눈높이 창의독서 챌린지 2기에 참여하면서 지난번에는 첫번째 미션을 포스팅했는데요, [ 눈높이 창의독서 챌린지 ] 첫번째 미션 - 김치치즈카프카, 아빠는내가지킨다! 독후활동 및 창의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눈높이 들어보셨죠? 저도 어릴땐 엄마가 학습지 시켜주셔서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요, 학습지 말고 오늘은 창의독서 챌린지에 대해 소개도 하고 제가 첫번 honeyperl.tistory.com 오늘은 두번째 미션 들어갑니다! 받았던 책 부터 소개해볼게요. 이번에 받은 책은 와 예요. 독후활동지도 해당 책의 것으로 보내주셨어요. 저랑 동글이는 보통 잠자기 전에 책을 함께 읽는데요, 이번에는 동글이 생일 겸 호캉스 갈 때 책과 활동지를 챙겨갔었답니다. 동글이는 잠자..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오늘은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리려고 포스팅을 올려보아요. 이라는 그림책을 이런 분들께 추천하고 있더군요. "윤리적 딜레마 앞에서 진실한 선택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요 근래 우리 사회에 안타까운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있죠. 이 그림책은 동물윤리와 관련된 책이지만 사람의 일을 빗대어 생각해 본다면 또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17년 『투명 나무』로 독일 국제 아동청소년 문학 분야(WHITE RAVENS)에, 2022년 『아빠를 빌 려줘』로 THE BRAW AMAZING BOOKSHELF에 선정된 허정윤 작가님의 글과 2017년에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나미 콩쿠르 은상(2015, 2017), BIB 황금패상(2015), BIB 황금사과상(2..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한 정보는 어디서 얻고 계신가요?' 라고 제게 묻는다면 '경험'과 '인터넷' 이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엄마는 생각쟁이' 예요. 유아교육종사자로 일하면서 얻었던 경험들을 통해 판단하고 그때 그때 필요한 것들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유용한 정보를 얻을 때도 많지만 출처가 명확하지 않고 소비를 유도하는 정보들에 가끔 신물이 날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 땐 잘 씌여진 육아서를 읽어본다던지 육아 잡지들을 살펴보곤 하는데 한 달에 3천원이라는 커피값 한잔 정도의 구독료로 알찬 육아 및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육아잡지가 있어 소개해보려해요. 아이만큼 자라는 엄마를 위한 교육 ˙ 독서 월간지 [ 엄마는생각쟁이 ] 예요. 웅진씽크빅에서..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이번주 휴가이신 분들 많으시던데 다들 잘 지내시려나요. 동글이는 어린이집 방학이 시작되었어요.코로나 초기 때 집콕육아 하며 베란다 데크에서 시간을 보내던 때가 많았었는데 저는 직장으로 동글이는 어린이집으로 가면서 이렇게 베란다 데크에 앉아 간식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여유가 한동안 없었던 것 같아요. 비오는 월요일 아침, 동글이랑 간식 잘 챙겨먹고 동글이도 그림책 구경하고 저도 육아잡지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베란다 데크에 앉아서 비구경하면서 잡지 읽는 시간이 힐링이더라구요.비록 비는 내렸지만 잡지 일러스트 보면서 휴가 갈 생각 하니 기분도 업 되는 느낌! 일러스트가 옴총 상큼하죠? 제가 손이 좀 작은 편인데 엄마는 생각쟁이는 부담없이 가지고다니며 볼만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