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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육아로 누적된 피로에는 뭐니뭐니해도 카페인 보충이 필수지요?(저만 그런건 아니겠쥬~)편스토랑에서 정일우님이 만드셔서 핫해진 달고나커피!거품기로 400번을 저어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몽실몽실한 커피거품을 차마 400번 저어서 만들 힘이 없어 집에 있는 핸드블랜더로 만들어보았어요.재료카누미니 4봉지, 설탕(카누 미니 가루 만큼), 물3숟가락(커피와 설탕을 녹여주는 정도로 쬐끔만), 우유 취향껏동글이가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후다닥 만들어보려고 했던거라 재료 준비해놓고는 사진을 못찍었네요.정신차려보니 이미 거품기 들고 있었..;;;저는 집에 있는 테팔 핸드블랜더를 사용했어요. 블랜더 악세사리로 거품기가 있었는데 집에서는 잘 사용안하게 되더라구요.400번 저을 힘이 없으니 요 거품기를..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오늘은 정자역 바로 앞에 위치한 꿀커피를 판매하는 매머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지인이 맛있다고 소개받아서 처음 간 후로 3번 정도 더 방문했었어요.매머드 커피는 정자역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상으로 이 곳은 완전 명당 자리죠.입구에 조그만 창문으로 주문이 가능하지만 들어가서 주문하셔도 됩니다. 모든 라떼는 우유가 아닌 두유로 변경이 가능하고 300원을 추가하면 휘핑크림을 올려줍니다.다양한 커피 종류와 차, 스무디, 프라페, 에이드가 있어요. 저는 매머드 카페에 오면 항상 꿀커피를 마십니다.처음 꿀커피를 마셔보고 꿀이 이렇게 커피에 잘 스며들 수가 있다니 하면서 커피 맛에 놀랐었고 양이 풍족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주문 후 열심..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이번 추석연휴는 시어머님께서 내려오지 말라시는 말씀에 귀성귀경길에 합류하지 않았더니 참으로 편안하게 보내고 있는데 다른 가정들은 안녕하신지요. (저희 시댁은 부산이라 동글이 델고 차로 가려면 기본 7~8시간 차로 가야해서 ㅠ) 며느리분들 차례준비하시고 손님치르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내일이 연휴의 마지막이라니 ㅠㅠ 이거 실화입니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홈카페 놀이 3탄 며느리를 위한 브런치타임. 연휴라 빵집 열지 않은데도 많고 요리는 더더욱 손가락 까딱하기 싫은 당신을 위해! 핑거푸드 브런치 레시피를 준비해봤어요. 까나페 위에 올려먹을 이름하여 스팸 베이크드빈 콘 볶음 레시피를 준비해봤어요. 냉털이라.. 집에 있는 어떤재료를 볶아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3년전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동글엄마는 그 당시 2인가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방에 떡하니 6인용 식탁을 들였어요. 사람 좋아하는 저의 취향을 반영해서 지인들이 놀러오면 같이 밥먹고 차마실 공간이 넉넉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였어요. 혼자서도 홈카페 놀이 재미지게 하고 블로그 레시피 사진도 거의 식탁에서 찍고 있네요 ㅎㅎㅎ 오늘은 그동안 홈카페 놀이를 했던 사진들을 이웃님들께 소개해보려고 해요. 일종의 추억소환이랄까요 ㅎㅎㅎ 저의 홈카페 놀이의 서막을 알리는 사진이예요. 결혼선물로 받은 폴란드 찻잔에 핸드드립으로 커피 내려놓고 빵집에서 업어온 크로와상이랑 타르트 분위기 내본다고 꺼낸 자캔들까지 동글이가 없었던 시절엔 초도 가끔 켜두고 홈카페를 즐겼었어요. 롤링핀에서 업어온 롤링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