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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버기카로 1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블루라군3(시크릿 라군) 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겼던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블루라군3 에 도착하면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야 합니다. 표는 1인당 10000킵. 제가 갔던 날짜인 2018년 10월 9일이 찍혀 있네요. 블루라군은 방비엥을 대표하는 액티비티의 대명사 입니다. 그런데 블루라군1은 사람이 많아져서 붐비는 반면 작은 개울가 정도 되는 크기라 실망이 클텐데 블루라군3의 경우에는 크기도 수영장 크기라 적당하고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한산하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죠. 라오스에서 한국인이 많습니다. 약 70~80% 정도인데요. 유럽쪽 사람들로 보이는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시크릿 라군에서는..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우리 동글이 11개월에는 베트남 다낭에 18개월때는 괌에 다녀왔었어요. 아기를 데리고 여행을 가는일은 걱정되는 것도 많고 아기 짐은 더 많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막막하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여행가면서 좋았던 아이템들을 모아보았어요. (안좋았던 아이템도 얘기해드릴게요 ㅎㅎㅎ) 1. 물에 대한 이야기 아기들 데리고 다닐 때 물갈이를 가장 많이 걱정하게되죠. 동글이네가 갔던 괌은우리나라 물도 구하기 어렵지 않은 곳이라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밤비행기로 날아가서 당장 먹일 물은 챙겨가야 할 듯 하여 웅진 유기농 하늘보리를 챙겨갔었어요. 인천공항에서 아기들 물은 액체여도 반입된다기에 하늘보리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아기분유물과 같이 납득이 되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