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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제가 라오스 여행중 총 3박을 묵게 된 방비엥에 위치한 아마리 호텔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아마리 호텔은 방비엥에서는 가장 좋은 호텔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지도로 보면 감이 안오기 때문에 방비엥의 해결사 할리스 커피에서 받은 따뜻한 지도를 공개합니다. 할리스 커피 바로 밑에 보면 아마리 호텔이 있는데 이 근처가 놀 때와 먹을 때가 가장 좋아 위치적인 이점이 아주 많습니다. 이 지도는 할리스 커피에서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호텔 로비는 깔끔합니다. 더울 때 아마리 호텔에 들어와서 쇼파에서 잠시 쉬었다 가도 좋죠. 새벽에 왔을 때는 남자분들이 체크인을 해주셨는데 오전에 다시 오니 여자분들이 체크인을 하고 있더군요. 기분 탓인지는 모..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이번 여행은 비행기를 5시간 정도 타고 라오스에 도착 후 쉴 틈도 없이 바로 방비엥으로 가는 벤을 타고 호텔로 도착해야 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했던 이유는 블로그의 후기들을 살펴보니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길이 험한데 낮에 가면 많이 막혀서 정신적 힘듬이 크다고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리 철수네에서 카톡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인이 피켓을 들고 서 계시더군요. 먼저 벤을 타고 철수네로 이동을 합니다. 도요타 벤이네요 :) 내부를 보니 천장이 높았습니다. 천장이 높은 이유는 길이 험해서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엉덩이를 점프하곤 했는데 머리가 천장에 닿지 않더군요. 인체공학적인 벤 설계에 감탄 했습니다. 뒷자석이 한자리 비어있더군요.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