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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한 정보는 어디서 얻고 계신가요?' 라고 제게 묻는다면 '경험'과 '인터넷' 이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엄마는 생각쟁이' 예요. 유아교육종사자로 일하면서 얻었던 경험들을 통해 판단하고 그때 그때 필요한 것들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유용한 정보를 얻을 때도 많지만 출처가 명확하지 않고 소비를 유도하는 정보들에 가끔 신물이 날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 땐 잘 씌여진 육아서를 읽어본다던지 육아 잡지들을 살펴보곤 하는데 한 달에 3천원이라는 커피값 한잔 정도의 구독료로 알찬 육아 및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육아잡지가 있어 소개해보려해요. 아이만큼 자라는 엄마를 위한 교육 ˙ 독서 월간지 [ 엄마는생각쟁이 ] 예요. 웅진씽크빅에서..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이번 글은 배변훈련을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이 보시면 도움이 될 글이라 다른 분들은 공감하시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동글이는 19개월에 화장실 변기에서 첫 응가를 성공했어요.그 뒤로 배변에 관련된 그림책이나 변기 장난감에 무척 관심을 가지고 좋아해서 기저귀를 빨리 뗄 줄 알았는데..기저귀는 36개월이 되어서야 떼게 되었어요.중간에 심하게 변기에 배변하는걸 거부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었네요.36개월 되던 어느날 '엄마! 나 이제 기저귀 안할래요!' 하더니 그 뒤로 이틀정도만 실수하고 언제 본인이 기저귀를 차고 있었냐는듯이 딱 떼더군요.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처음에 배변훈련을 위해 샀던 유아 변기는 제 취향으로 샀더니 아이가 회색이라 싫은건지 앉는 느..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오늘은 동글이를 지난 6월에 괌 여행가기 전에 구매한 헤드폰 리뷰를 해보려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네요. 사용한지는 3개월정도 되었는데 이젠 이 헤드폰 없이 외식은 생각도 못하게 될 정도로 저의 육아 필수품이 되었어요. 아이를 데리고 외식할 일도 많은데 엄마가 밥이라도 한술 뜨려면 정말 보여주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동영상의 힘을 빌리곤 하게 되지요. 제가 아가씨 때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큰소리로 아이들 동영상 틀어주는 부모님들 보면 이해도 잘 안되고 시끄러워 눈살을 종종 찌푸리곤 했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동글이는 그런 폐끼치고 살게 하면 안되겠다 싶어 헤드폰을 검색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괌 여행 갈때 비행기 안에서 장시간 동영상 맘편하게 보여주려고 샀지만 정작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