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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의 자축하는 블로그 10주년 행사

동글동글 라이프 2018. 10. 4. 10:12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오늘은 정확히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번째 포스팅을 한지 만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블로그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옛날 이야기들을 풀어 볼까 합니다.

 

티스토리 개설 시 아이디를 honeyperl 이라고 작명했는데

저의 닉네임인 h0ney 와 perl 을 합친 아이디였습니다.

 

2008년이었던 당시에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perl과

관련된 내용만 올리기로 결심하고 열의를 불태웠었죠.

 

첫번째글

<< 첫번째 글 : https://honeyperl.tistory.com/1 >>

그리고 perl에 관련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전문적인 지식도 쌓이고 자연스럽게 전문가(덕후??)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2009년에 네이버 perl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고

이후 카페를 지속적을 관리하고 유지했더니

어느새 회원 수가 3400명이나 되었네요. ( 최근에는 관리가 미흡합니다 ㅡ_ㅠ )

네이버 펄카페

<< 네이버 Perl Community & Study : https://cafe.naver.com/perlstudy >>

 

블로그로 초기 목적 2가지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perl 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perl Community를 키우는 원동력을 블로그에서 얻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카페 스텝 마나짱님과 진님은

최근에도 꾸준히 만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인연이란 참 모를 일입니다. 

 

2010년에는 기자단 활동을 하며 블로그를 활용했습니다.

당시 기자단을 통해 중국 여행을 공짜로 다녀왔고,

후기에 당첨되어 다양한 경품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마우스, 피자, 영화상품권, 최신 스마트폰 등등이죠.

블로그로 돈도 많이 벌었네요 ^^;

후기 이벤트 당첨

<< 요즘 신청하기 무지 어려워진 Deview  >>

 

2011년쯤에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진행한 프로젝트들의 문서들을 블로그에 올려놓았습니다.

 

공지사항으로도 올려놓았는데 제가 어떤 프로젝트를 하는지

어떤 활동을 했는지 꾸준히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동글이 아빠 소개 : https://honeyperl.tistory.com/notice/143)

 

2012년부터는 암흑기입니다.

회사가 바쁘다 보니 블로그에 손이 잘 안 가더군요.

그래도 공부하고 싶은 내용과 예전에 했던 프로젝트의 세부내용을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이후로 블로그의 존재를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가끔 너무 오래 쉬었다. 다시 돌아가자.

이런 생각을 가졌지만 동기가 없었습니다.

 

휴면 블로그가 되어 없어질뻔한 위기까지 겪었던 저의 블로그는

2018년 구글 애드센스와 함께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내가 마음껏 글을 쓰고 광고 수익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 행복한 플랫폼인 것 같아요.

(사실 예전에도 광고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글 읽기 불편할까 봐 배척했던 건 있습니다. ㅎㅎ )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이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IT뿐만이 아니라 삶의 다양한 활동들이 블로그에 담기게 됩니다.

저의 발자취가 된 10년이 이제는 가족의 발자취가 되게 되네요.

 

이 블로그는 우리 가족의 역사가 되겠죠.

앞으로 벌릴 수익,,, 뿐만이 아닌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기대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블로그는 나의 지식을 넓혀주는 스승이었습니다.
  
공개적인 곳에 글을 쓴다는 생각에 조금 더 찾아보고 스스로 연구하게끔 만들어 주었습니다.

2. 블로그는 저의 포트폴리오였습니다.

진행했던 다양한 연구 및 프로젝트, 봉사활동, 수상한 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저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저의 연봉을 높여준 일등 공신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3. 블로그는 내 삶을 기록해주는 일기였습니다.

당시에 생각했던 철학 사상 등이 남아 있으며 여행하고, 배우고, 맛본 경험들이 고스란히 적혀 있습니다.

사진으로 간단히 남기는 SNS 와는 달리 그때의 감정들을 세세하게 다시 느낄 수 있는 일기입니다.

지금 적은 글들을 30년 후에 다시 읽으며 추억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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