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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최근에 오마카세 맛집인 스시쿤을 다녀와서 기분좋은 마음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마카세는 맡긴다라는 일본어로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선택을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제철 요리를 대접하는 것입니다. 주방장 특선 메뉴 같은건데 오마카세가 일본어다보니 주로 스시 또는 참치 오마카세가 많습니다. 블로그를 위해 자료를 찾다보니 한우 오마카세도 있네요. 다음에는 한우를 도전해보려구요!! 오마카세로 스시쿤은 유명해서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2012년 정자점을 오픈한 후 2호점으로 판교점을 오픈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정자점이 본점이라 기분이 좋네요. 입구부터 인기맛집을 인증하는 다양한 스티커들이 붙어있습니다. 매일 점심, 저녁 2회씩만 식당을 운영을 ..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정자역에서 초밥을 먹으려면 어디를 가야할까 의견이 분분합니다.그 중에서 대부분 좋은 평을 해주신 정자초밥에서 점심식사를 했고 이 곳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정자초밥은 일단 프렌차이즈가 아니라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설마.. 이 이름인데 프렌차이즈??)음식점 이름도 지역특색이 느껴져 단골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자역에서는 약 5분정도 걸어야 하지만 그렇게 멀지는 않네요.입구 오른편에 있는 의자는 대기석입니다.점심시간 때 늦게 가면 금방 만석이 되어버려서 일찍 와서 먹어야 합니다. 역시 인기가 좋아서 매장 안에는 사람들이 벌써 가득 찼네요.조금 신기했던건 정자초밥에 있는 분들의 연령대가 높았다는 점입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