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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Perl Community & Study Cafe


2011/12/26 02:54

2011년을 보내며..


블로그에 글을 적을 때면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편안하게 글을 적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블로그에는 뭔가 도움이 될만한 글을 적어야 한다는 괜한 압박감이 생겨

글을 몇 번이고 썼다가 비공개로 올려놓곤 하죠



2011년 12월이 끝나가는 오늘만은

주위 눈치 안보고 편안하게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




연말이라 시상식도 많은데

트렌드에 맞춰서 상 받았다고 생각하고 수상소감 멘트처럼 써볼께요 ㅋㅋ


상 이름은 "열심히 살았다" 상 입니다.



2011년은 저에게 참 소중한 해였습니다.

원하는 기업을 합격했고, 공모전도 적지 않게 입상했습니다.

여러 곳에서 세미나와 강의도 할 수 있었고,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시스템 안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들을 발견 했고,

그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2008년 부터 꾸준하게 했던 프로그래밍 공부가

3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많은 도움을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혼자 이뤘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같이 팀을 했던 팀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하고

덕분에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아직도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멋져져야지 하면서 노력하지만 많이 멀었다는 생각만 드네요.

더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honeyperl 화이팅~


내년에는 "멋있게 살았다" 상을 노려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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