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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00:08
동글동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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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름이 다 갔습니다.
여전히 무덥긴 하지만, 저녁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이제 가을이 오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이번 여름에는 부산에 살면서 바닷가 한번 못갔네요.
나중에 서울이나 경기지역으로 취직을 하게 되면
또 부산이 그리워 질텐데.. 많이 가봐야 할텐데 말이죠 ^^
팀을 이뤄 바다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억이나 걸린 공모전이지만 너무 대충 준비하는 느낌이네요...
어디까지나 주가 아닌 부기 때문에,
전념이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주말이 끝나면 또 한번 달려 봐야죠~
저는 웹툰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네이버의 웹툰은 거의 다 정주행을 끝냈고,
다음에 웹툰도 괜찮은 만화를 발견했을때는 다른거 안보고 웹툰만 열심히 보죠 ^^;
저는 뭔가를 읽는것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책, 만화책, 잡지, 지나가는 전광판 등에도 계속적으로 뭔가를 읽는 버릇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서야 알았는데
어머니가 신문이나 잡지를 읽는것을 좋아하셨더군요~
평소에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는 소리 듣는데 이런점도 닮아버리다니 하하하
이야기가 좀 샛는데 감미로운 웹툰 하나 소개 할께요.
네이버 웹툰의 백희정 작가님의 심장이 뛰다 입니다.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그림으로 담겨 있습니다.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나오며, 한 시즌이 끝나면 조금 쉬었다가 연재를 합니다.
1화 심장이 뛰다 부터 고정적인 팬이었는데
스포일러가 되지 않기 위해, 스토리는 아예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믿고 한번 보세요 ^^ 후회하지 않을 꺼에요~
여성을 너무 이쁘게 표현하는 그림체 때문에
여자분일까 남자분일까 궁금했는데
얼마전 Q&A 때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한 치마입은 분이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마.. 남자분이 치마를 입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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