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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내 식당 ] NARO 나로 레스토랑 이용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동글동글라이프의 동글엄마예요^^
여름에 빠지지 않는 물놀이 위해서 워터플래닛 방문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워터플래닛 이용할 때 식사 했던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워터플래닛은 락커키에 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해야 하는 점이 좀 불편하게 느껴졌어요.
사용 후 남은 금액은 퇴실때 정산되기 때문에 많이 충전해놓고 쓰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더군요.
(키 분실이나 다른 가족이 사용할 때 챙겨야 하는 불편함은 어쩔 수 없겠나 싶고요. 저는 불편하게 생각되었던 부분이 편하게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워터플래닛 입장 후 대여소에서 라커키 금액 충전을 해야 구명조끼대여, 레스토랑 음식 결제 등이 가능해요.
저도 줄서서 락커키에 금액 충전 후에 대여물품 빌려쓰고 식당 등에서 이용 했어요.
실내에 푸드게이트 규모도 크고 깔끔해보여서 이용하려했는데 단체손님 우선 운영된다고 외부에서 운영되는 NARO 나로 레스토랑으로 가서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야외 파도풀쪽에 위치한 나로 레스토랑으로 갔어요.
실내에서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추웠는데 야외에 있는 곳에서 식사하니 동글이는 춥지 않아서 되려 낫다 싶기도 했네요.
파라솔과 테이블이 여러개 비치되어있었어요.
음료, 간식, 식사류가 판매 중이었어요.
실내 레스토랑보다 판매 메뉴가 조금 적더라고요.
그래도 동글이랑 주문해서 먹으려던 음식은 다 있어서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식기류, 소스류, 반찬류 등도 비치되어있었고요
김치, 단무지는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군요.
다 먹고나서 정리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있었어요.
떡볶이, 꼬치어묵, 새우튀김우동, 통등심돈까스 주문했고요 음식도 금방 나왔어요.
음식 가격이나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단체이용객이 있으면 실내 식당은 이용이 어려워서 외부에 있는 식당 이용하시라는 안내 받으실 수 있을 텐데요 동글이가 물놀이 후에 식사하면서 에어컨 바람 쏘이면 춥다고 하는 친구라 밖에서 먹는게 나았던 것 같아요.
워터플래닛에서 식사 고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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