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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코딩지도사 1급 합격 ( 블록코딩 : 스크래치, 엔트리 ) 본문
안녕하세요!
IT 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동글이 아빠입니다.
제가 최근에 시간이 너무 너무 많이 남는 관계로
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격증을 하나 따보자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의 경력과 잘 맞아 떨어지는 미래에 유용한
자격증이 없을까 열심히 찾아 봤죠.
그러던 중 코딩 지도사 1급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중에 우리 동글이가 크면 스크래치를 알려줄까 하여
코딩지도사 1급을 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때마침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 수강료가 무료였습니다.
이미 다양한 자격증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끌리는 자격증은
분노조절상담사, 교육마술지도사 였습니다.
이 두 자격증도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보려구요!
수강 신청을 하면 바로 들을 수 없고 언제부터 수강이 가능한지
문자로 알림이 옵니다.
저는 8월 7일부터 시작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래는 코딩 지도사 1급의 수업내용인데요.
김선주 교수님이 설명을 너무 잘 하셔서
수업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실제 개발자로써 보기에는 색다른 영역이었는데
예를 들자면 기술의 전수보다는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죠.
수업 내용은 전공자에게는 쉬웠습니다.
(아마 들어보시면 100% 공감할껍니다)
하지만 스크래치나 엔트리를 사용하기에
어디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알려면 시간이 걸릴 텐데
강의를 통해 빠르게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강의당 30분 정도 소요되며, 정말 빠르게 수강한다면
2~3일 안에 다 들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쳐야 하는데
시험은 학습 자료에서 대부분 나오고, 인터넷 시험 이다보니
조금만 찾아보면 무조건 합격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성적 공개!
A+ 라니 기분이 좋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자격증 발급 신청입니다.
두둥.. 자격증비가 무려 85000 원!! ( 택배비 포함 )
아마 여기서 망설여 지는 분들이 많을 껍니다.
자격증 따는 것이 어렵지 않아
이 자격증이 꼭 필요할까 싶다가도
나중에 언젠가는 쓰일곳이 있겠지 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격증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린이를 위한 코딩 지도가 가능 하려면
다양하게 연습하고 공부 해야겠죠.
미래를 위한 코딩 지도사 자격증.
관심 있다면 언제든지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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