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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3일동안 빠지지 않고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을 구경하였습니다. 2018/11/02 - [라오스 여행 4일차] 루앙프라방의 야시장 ( 먹거리 & 기념품 ) 이미 야시장에서 기념품도 샀고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다니던 중 마지막으로 코코넛 팬케익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코코넛 풀빵이라고 불리기도 한 이 음식은 한국의 풀빵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5000 킵, 2개를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인심이 후해서 하나씩 더 넣어주시더군요. 코코넛 맛이 나면서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야식으로 먹기 딱 좋은 음식 입니다. 1일 2쥬스도 실천해야 하기에 푸시산 가던 길에 먹었던 과일주스가 맛있는 곳에서 또 먹었습니다. ( 루앙프라방에서 현지인들이 사먹는 과일 주스 ..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몸을 좀 움직여야 겠다 싶어서 야시장을 탐방 갔습니다. 조마 베이커리에서 푸시산으로 가는 길에 야시장이 서 있네요.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이 방비엥보다 훨신 크다는 이야기는 이미 들어 물품도 많을꺼라 기대했죠. 제가 해외여행을 가면 탁상용 기념품을 하나씩 모으곤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기념품을 살까 기대도 해봤죠. 그런데 막상 사려고 하니 기념품들의 퀄리티가 조금씩 아쉽더군요. 예전에 코타키나발루에 갔을 때도 기념품을 사오기가 힘들어 포기했는데.. 라오스에서도 사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동으로 된 팔찌 같은건데 사기가 부담되네요 ㅋㅋ 이 옷은 꽃보다 청춘에서 손호준이 입고 귀국했던 옷과 비슷하네요 ㅋㅋ 그 뒤로 4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