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자역 저녁 식사 (2)
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얼마전 정자역 근처에서 가장 넓은 식당 중 하나인 오모리찌개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오모리 뜻이 궁금해서 국어사전을 검색해보니 꽁무니의 옛말이라고 나옵니다.김치꽁무니로 찌개를 만들어서 오모리찌개인지 본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딱히 설명은 없더군요. 타 블로그를 조금 더 뒤져보니 옛날 선조들이 큰 항아리를 빚을 때 쓰던 말이고 김치를 넣어서 숙성시키는 저장하는 곳을 '오모리'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오모가리' 라는 전라도 사투리를 줄여서 '오모리'라는 명칭이 생겨났다는 글을 보고아! 이것이 원래 명칭인가 하여 찾아보니 '오모가리'는 뚝배기의 방언이더라구요. 여기저기 더 찾아보다가 공식적인 글은 정리된 곳이 없어 확신할 순 없지만 저의 생각에는 마지막에 찾은..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최근 정자역 근처에서 점심 및 저녁 식사를 하다보니 주변 맛집들을 다양하게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ㅎㅎ.회식으로 가던 정자역 화통집도 점심 및 저녁 특선으로 식사를 팔길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정자역 직장인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입구에 있는 냉면한상, 특선, 점심특선 입간판 사진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깔끔한 음식점 내부, 아직 사람은 없네요. 와인잔들이 밖에 배치되어 있는게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느새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네요.벽에 붙어있는 메뉴들은 점심특선용이 아닌데 혹시나 해서 찍어왔습니다.저녁에 고기 드시러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식탁에 앉아서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펼쳤습니다.점심때 주는 메뉴판은 주로 식사 위주의 메뉴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