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라이프

기본적인 배너가 필요하여 포토샵으로 재빠르게 작성해 보았다. 20분 정도 걸린듯... 후다닥 만든것 치고는 꾀 잘 만들어 졌다는 느낌이 든다. 프로그램 코드를 짜는것과 이미지를 만드는것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작업이라는 점에서 동일하다. 예전에는 살아가면서 악기 하나는 꼭 배워둬라 하고 옛 어른들이 말씀하셨는데 나는 프로그래밍은 꼭 하나정도는 배워둬라 라고 이야기 하고싶다. 자신이 쓸 프로그램을 자신이 만든다는것은 얼마나 흥미로운 일인가? ^^ 시간 출력과 상태 BAR를 연동하여 어디까지 출력되었는지 알 수 있도록 수정을 하였다. 아무리 봐도... 레이아웃의 이미지를 씌우지 않는 이상은 상용적인 다이어리 feel이 나지는 않을듯...

다이어리를 세부적으로 조금씩 고치고 있다.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몇개의 파일만 슥삭슥삭 고치고 있는데... 너무 많이 고쳐버리면 머리 아프니 적당한 선 까지만 수정하곤 한다. 이전에 MP3 Player 코드가 너무 막코딩이라 리팩토링.... 이전의 코드를 뒤엎어서 다시 코딩을 했다. 외관적으로 별로 바뀐것은 없지만 세부적인 안의 내용들은 많은 변경이 있었다. 잘보면 메뉴도 떡하니 있는... 달력을 더블클릭을 하게 되면 해당 날짜로 접근해서 파일을 읽어오기까지!! Information에 현재 Play 되고 있는 시간과 플레이가 끝나면 다음곡으로 넘어가는 것까지 구현!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는듯... 이제 메인창 구성에 대해서 신경써봐야 겠다. ALL 수작업 중이지만 비주얼 베이직 삘이 나는 이유는 뭘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