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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카시트(아이벨트포터블카시트) 약1년 사용한 후기 - 명절 귀성길 귀경길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본문
휴대용카시트(아이벨트포터블카시트) 약1년 사용한 후기 - 명절 귀성길 귀경길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동글동글라이프 2018. 9. 24. 08:52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명절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명절에 아기 엄마라면 한번쯤 고민해볼
휴대용 카시트 아이템을
동글이가 약 1년간
사용해온 제품으로 리뷰해보려구요.
동글이가 사용하는 아이벨트 포터블 카시트예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휴대용 카시트
종류도 정말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더라구요.
그런데 카시트의 목적 1번은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안전이죠.
안전검사도 제대로 받았고
어린이집서 평가인증 받을때
차량을 운행하는 어린이집이라면
이 카시트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마 차량운행하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이라면
이 카시트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익숙해 할 것 같아요^^
제품 리뷰하려고 찾아보니 최근 제품에는 가슴버클이 없다고 해요.
구매하실때 참고하셔요^^
(동글이도 저 버클 엄청 답답해하는데 없었으면 좋았겠네요ㅠ)
동글이는 평소에 조이360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요 사진은 동글이 백일 전이네요.
딱 3개월 쉬고 아이와 함께 복직해서 매일 카시트에 아이를
태우는 일이 저에게는 일상이 되었답니다.
(저렇게 쪼꼬미는 아이벨트 사용 못해요. 9kg이상 영아부터 사용가능하답니다.)
카시트가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차에 항상 설치중인데
아이가 차에 토라도 하면...
동글이가 멀미하다 카시트에 토를 해서 ㅠㅠ
세탁하려고 탈착해서 집으로 가져가는 엘리베이터 안이예요.
저는 아이를 데리고 매일 차로 출퇴근을 해서
카시트는 필수인데
이런경우에는 휴대용 카시트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카시트 세탁하는동안 어디에 태워야할지도 난감하고
여행가면 꽤 먼거리 일때 택시 태워갈때도 불안하고
명절에 친척들과 모여 차 몇대만 이동할때도
카시트 없는 차량 탈때 어찌해야할지 난감할때
휴대용 카시트를 고민해보시게 될 것 같아요.
카시트 설치방법도 간단한 편이예요.
저는 처음에 조금 헤맸지만 익숙해지니
어느 차에도 금방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이벨트는 9kg~18kg의 영유아가 사용 가능해서
동글이는 돌 되기전에 베트남 다낭에 갈때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11개월 동글이는 꽤나 튼실해서 사용 가능했었답니다.
숙소에서 바나힐에 갈때 택시를 꽤 오래 타야해서
안고 가기엔 무리일듯 하여 구매했었는데
동글이가 의젓하게 잘 타고 가줘서 좋았었어요.
아이벨트 포터블 카시트는 따로 넣어다닐데가 없어서
어린이집 특별활동가방에 넣었더니
크기가 아주 딱이었어요.
제품총중량이 2kg이고
사이즈는 40*25*9의 가볍고 슬림한 사이즈라고
제품 설명에 나와있는데
그저 저는 저 가방에 딱 들어가서 편하더라구요.
가슴버클이 답답한지 어느새 팔을 빼버린 동글이..
운전하다가 뒤 보고 식겁했었네요.
다시 바르게 벨트 매주고 출발했었던 기억이 또르르 ㅠ
이 사진은 동글이데리고 시댁에 갔을때
기차를 타고 내려가서 시댁에서는 아주버님 차를 타고
이동했었거든요.
그때 아주버님 차에 설치했던 사진이예요.
명절에 이동하시면서 휴대용카시트를 고민해보신
이웃님들께 제품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용이 괜찮았다면 공감버튼 눌러주시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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