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 레스토랑 ] 두짓타니 괌 리조트 Alfredo' s steakhouse 알프레도 스테이크 하우스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저희가족이 4월에 사이판 여행을 앞두고

작년 여행기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것에

식겁!ㅎㅎㅎ

글을 쓰다보면 새롭게 다녀오고

요 근방 하게 된 일부터 쓰게 되서 그런듯요

(변명 아닌 변명 ㅎㅎㅎ)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괌 여행에서 좋았던 기억으로 남은

호텔 레스토랑에 대해 남겨보려구요^^

 

 

알프레도 식당은 호텔 3층에 위치해있구요

저희는 디너시간에 갔어요.

체크인 할 때 15%할인쿠폰을 주더라구요.

괌 맛집을 찾아 나설까 하다가

요기 티본 스테이크가 괜츈하대서

물놀이 하러 나가기 전에 예약해두고

시간 맞춰서 내려갔어요.

 

 

호텔은 역시 간접조명이쥬

은은한 조명이 분위기 있었어요.

 

 

레스토랑이 오션뷰!

디너 시간이었지만 아직 해가 질 무렵이라

바다도 하늘도 넘나 멋졌어요.

 

 

메뉴판을 보면서 무엇을 먹어볼까

고민했답니다.

사실 마음속으로 티본 스테이크는 정해놓고 가서

동글이 먹일걸 매의 눈으로 찾는 동글아버님 ㅎㅎ

 

 

식전빵과 물 셋팅요.

 

 

역시 창가가 비춰지는 사진이 더 멋지네요.

 

 

문어가 저며진 식전요리

 

 

제쪽을 찍을땐

iso를 확 올렸는지

엄청 환하게 나오네여;;;

 

 

스테이크 주문했으니 와인도 한잔!

글라스 와인 으로 피노누아 한잔 주문했어요.

테이스팅 해보라고 서버분이 기다려 주시더라구요

이름이 카멜로드였나 암튼 향좋았어요^^

 

 

우리 동글씨 신나게 빵 잡수시다가

넘나 졸려하셔서 뉘였더니

꿀잠!

세상 효오자

덕분에 분위기 온전하게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동글이 먹이려고 화이트 트뤼플 리조또도 시켰는데

엄마입으로다가 ㅋㅋㅋ

저희 부부가 좀 대식가라

1인 1 티본스테이크 했어요 ㅋㅋㅋ

이 메뉴 얘기하면 지인들이 다 웃더라구요

 

 

오븐로스트포테이토페르실라아드

이름 참 길쥬?

암튼 구운 감튀도 맛있었어요

 

 

화이트 트뤼플 리조또

요거 참 맛있었는데

동글이가 코 자서

제가 다 먹었네요 ㅋㅋㅋ

 

 

다시 티본으로 돌아와서

 

 

통마늘도 괜츈 소스도 단짠

 

 

굽기도 맘에 들게 넘나 잘 구워진 것!

 

 

동글아버님 썰고 계신 나이프

엄청 잘들더라구요~

역시 고기칼은 잘 들어야 제맛!

 

해질 무렵 하늘 진짜 멋졌는데

깜깜해지니 통유리 뷰의 장점이 사라진 느낌

그치만

분위기는 더 깊어진 느낌이었어요.

 

 

오픈키친 보면 위생이나 조리과정에

믿음이 가더라구요.

 

 

식사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제 카메라를 보더니 서버분께서

사진 찍어달라셔서 요렇게 ㅎㅎㅎ

 

서비스도 참 좋았고 음식맛도 좋았던

호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제 글이 괜츈하셨다면 공감과 댓글로 소통을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