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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이 아빠입니다. 이전에 코딩지도사 1급 자격증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요,합격 후 자격증이 오늘 도착하여 기쁜 마음에 수료증 및 자격증을 공개합니다. 부부끼리 노후에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에 둘이 함께 땄는데같이 배송되었네요~!먼저 사진 공개합니다 짜잔. 자격증 획득 후에 이렇게 실물을 받으니 느낌이 다르네요.집에 스캐너가 있어 스캔사진도 같이 올리겠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 자격증이니 이력서를 적어야 할 일이 있을 때 무조건 넣어야 겠죠!! 앞으로 저의 미래에 어떤 도움을 줄지는 모르겠지만자격증 따기 미션 클리어~! 이전글 - [IT] 코딩지도사 1급 합격 ( 블록코딩 : 스크래치, 엔트리 )
안녕하세요!IT 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동글이 아빠입니다. 제가 최근에 시간이 너무 너무 많이 남는 관계로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격증을 하나 따보자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의 경력과 잘 맞아 떨어지는 미래에 유용한자격증이 없을까 열심히 찾아 봤죠. 그러던 중 코딩 지도사 1급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중에 우리 동글이가 크면 스크래치를 알려줄까 하여코딩지도사 1급을 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때마침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 수강료가 무료였습니다. 이미 다양한 자격증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끌리는 자격증은분노조절상담사, 교육마술지도사 였습니다. 이 두 자격증도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보려구요! 수강 신청을 하면 바로 들을 수 없고 언제부터 수강이 가능한지문자로 알림이 옵니다. 저는 8월 7일부터 시작하..
맙소사 글을 적기 위해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앞서 블로그에 치열하게 고민했던 나의 커리어와 관련된 부분이 어느새 풀려 있었다. 이것이 고민의 힘인지, 생각의 힘인지.. 누군가 나에게 이런말을 했었다. "고민하는 순간부터 그 일은 어떻게든 해결이 될 것이다. 다만 얼마나 빨리 해결되느냐, 천천히 해결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2017년 1월에 세운 나만의 목표. 앞으로의 내 미래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1년이니 꼭 이뤄보자 화이팅!
회사에 다니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생기지만 내부 이야기는 항상 조심스러운 마음이 앞서 블로그에 기록 할 수가 없다. 추가하자면 개발관련된 문화 자체도 설명할 수 없다. 회사의 내부 정보들은 미약한 부분이라도 경쟁사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내가 가진 실력을 외부에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단지 시중에 파는 제품을 만드는 핵심코드를 개발했다 정도 밖에 말 할 수 없는데 듣는 사람이 믿어줘야 하는 상황.. 그럼 오픈소스 만이 답인가? 회사에서 하는 일은 전문적인 분야이고 지금 일을 잘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회사 일이 아닌 다른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다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것이 너무 아쉽다. 그렇다면 업무와 관련된 쪽으로 전문적으로 블로깅을 한다면 우연히 이야기 될 수 있는..
삶이 안정되고,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지다 보면 핑계도 자연스레 많아지고...그럴때면 다시 열정을 얻기 위해 나는 내가 글을 썼던 블로그에 들어 왔다. 블로그에는 젊은날에 불타올라 만든 다양한 프로젝트들, 그리고 그 기억들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다.내가 멈춰 있다고 생각하면 블로그에 들어와 당시 즐겁게 개발했던 내 작품들을 되새기곤 했다. 최근 1년을 살펴보면 회사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앱을 하나 만들었고나에게 필요한 도구도 여러개 만들어 부서에 공유했다. 본업 이외에 많은 일을 했지만, 회사에서만 개발을 보니 아쉬운 느낌은 지울 수가 없더라.사람에 따라 좋게 보는 시선과 안좋게 보는 시선이 갈리기 때문 그러다 보니 마음 놓고 개발할 수 있는 사외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
벌써 3월이 훌쩍 지나고, 봄비가 내리고 있다. 한치 앞도 모르는 운명이 반복되어 폭풍처럼 헤쳐갔더니 이제는 대략적으로 자리를 좀 잡아간다. 허나 아직도 갈길이 태산이구나.. 벌려놓으면 다 된다, 할 수 있다 외쳤던 예전 마음은 그대로지만,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고민이 너무 많다 이것 또한 고민이다.
대학내일을 보던 중 국내 최초로 연애 칼럼니스트로 여러 곳에 연재하고 있는 임경선씨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그녀가 직접 상담했던 내용들 중 재밌는 질문 및 답변을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Q. 착한남자 만나고 있음요. 괜찮지만 심심해서 문제. 요즘 나쁜 남자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확 사겨볼까 싶은데 어째요? A 만나. 괜찮아. 어릴 대 백신 맞아야 뒤탈이 안나. 나쁜남자 젊어서 한번은 거쳐야 해. Q 우린 만나면 밥먹고 섹스만 해요 이 남자 날 사랑하긴 하는 걸까요? A. 그럴 나이야 너도 좋아서 하는 거잖아. 왜 자꾸 남이랑 비교해서 모범적인 답안에 맞추려고 그래? 걔랑 그걸 하는게 더 좋으면 하면 되는거야. Q. 여자친구만 보면 성욕이 제어가 안됩니다. 결국 하고... 후회합니다. A. 피임이나 ..
어느새 여름이 다 갔습니다. 여전히 무덥긴 하지만, 저녁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이제 가을이 오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이번 여름에는 부산에 살면서 바닷가 한번 못갔네요. 나중에 서울이나 경기지역으로 취직을 하게 되면 또 부산이 그리워 질텐데.. 많이 가봐야 할텐데 말이죠 ^^ 팀을 이뤄 바다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억이나 걸린 공모전이지만 너무 대충 준비하는 느낌이네요... 어디까지나 주가 아닌 부기 때문에, 전념이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주말이 끝나면 또 한번 달려 봐야죠~ 저는 웹툰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네이버의 웹툰은 거의 다 정주행을 끝냈고, 다음에 웹툰도 괜찮은 만화를 발견했을때는 다른거 안보고 웹툰만 열심히 보죠 ^^; 저는 뭔가를 읽는것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책, 만화책, 잡지,..
트위터를 하던중 DM(Direct Message) 로 반가운 메세지가 하나 왔습니다. 헛!! 나는 Follower 만 했을 뿐인데 ( 왼손은 거들뿐..) 이런 좋은 기회가! 잽싸게 이름과 핸드폰번호, 주소를 보냈는데 답장이 좀 늦게 왔습니다. ㅡ_ㅠ 아자 아자!! 정확하게 28일날 영화표가 도착했습니다. 제가 어제 일이 있어 좀 늦게 올렸는데 받을 당시에 힘든일이 있어 잘 몰랐지만 지나고 나니 기분이 좋더군요 ^^/ 7월 31일 까지니 헙; 토요일 까지 봐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samsumgtomorrow 님 :) 잘 볼께요~
최근 Forensic에 관련된 문서와 정보를 찾다가 국가공인 정보보호 전문가 모임 이라는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봤던 카페인데 벌써 회원수가 3만명이 넘었고, 활동이 너무나 잘 이루어지는 곳이었는데 여기를 왜 모르고 있었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입을 하고 게시글을 읽던 중, 오 마이갓!! 제가 현재 있는 부산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공지사항을 보게 되었습니다. 새미나 내용은 "부산정모 및 CISSP 설명회" 였는데 부산에서 살고 있는 저로써는 IT 커뮤니티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부산에서도 열심히 보안분야에서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하시고 계시는 분이 있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거기다 발표자 중 한분이 예전에 알고 지냈던 지인이라 더욱 더 반가운 맘이 컸습니다. 그래서 동생 2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