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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라오스여행 3일차에는 방비엥에서 하루종일 액티비티를 하였습니다. 코스는 동글 튜빙 -> 점심식사 -> 짚라인 -> 카약킹 -> 블루라군1 순이었는데 한번 나가서 오후 5시에야 집에 들어오니 어제 밤에 미리 사놓은 샌드위치를 먹고 하루를 시작했죠. 역시 만들었을 때 바로 먹었어야 하는데 하루가 지나서 그런가 어제 처음 먹은 맛보다는 아쉬웠습니다. 오전 8시 30분에 툭툭이를 타고 아침부터 이동을 시작합니다. 그날 일정에 따라서 카약킹이나 동굴튜빙은 조금씩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하네요. 툭툭이에 일찍 탔지만 호텔을 돌면서 다른 일행들을 계속 태우다 보니 약 한시간 정도 흘렀고 9시 반에 강 근처로 도착을 했습니다. 내려보니 한국사람 말고도 외국인들도 많네요..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버기카로 1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블루라군3(시크릿 라군) 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겼던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블루라군3 에 도착하면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야 합니다. 표는 1인당 10000킵. 제가 갔던 날짜인 2018년 10월 9일이 찍혀 있네요. 블루라군은 방비엥을 대표하는 액티비티의 대명사 입니다. 그런데 블루라군1은 사람이 많아져서 붐비는 반면 작은 개울가 정도 되는 크기라 실망이 클텐데 블루라군3의 경우에는 크기도 수영장 크기라 적당하고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한산하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죠. 라오스에서 한국인이 많습니다. 약 70~80% 정도인데요. 유럽쪽 사람들로 보이는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시크릿 라군에서는..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전날 호텔에서 발생된 문제로 늦게 잠이 들어 10시쯤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아마리 호텔에서는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침으로 방비엥 샌드위치를 먹기 위함 이었죠. 라오스의 샌드위치는 꽃보다 청춘에서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맛입니다. 저는 샌드위치가 그냥 샌드위치겠지 하고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곳은 할리스 커피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이 있습니다. ( 아래 지도에 빨간색으로 표시해뒀으니 참고하세요 ) 왼쪽에서 할리스 커피에서 추천하는 앳이모 폿이모 등이 있고 오른쪽은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샌드위치 집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왼쪽의 샌드위치 집을 모르고 오른쪽 사원 근처의 샌드위치 집으로 갔었는데 제가 먹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