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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가볼만 한 곳 ] 아쿠아플라넷 광교 - 투명보트체험(메인수조 먹이주기 및 보트 탑승 체험) 후기 본문

Daily Life/with kid

[ 아이와 가볼만 한 곳 ] 아쿠아플라넷 광교 - 투명보트체험(메인수조 먹이주기 및 보트 탑승 체험) 후기

동글동글라이프 2023. 4. 13. 14:50

안녕하세요, 동글동글라이프 의 동글엄마예요^^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 활동이 힘들 때에는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어딜 가야하나 걱정되실텐데요 이럴땐 실내활동이죠!

아쿠아플라넷 광교에 관련된 정보들은 많지만 투명보트 체험이 만족스러웠어서 주말에 아이랑 가신다면 투명보트 체험 해보시라고 포스팅 갑니다.

 

 

갤러리아 광교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도 편하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로도 갈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해요.

·주차 인증안내 : 최대 2시간, 중복불가 (무료시간 초과시 10분당 400원 (카드결제만 가능)
·주차 정산방법 : 입구/매표소에 모바일티켓 또는 영수증 제시

 

운영시간 : 10:30 - 19:30
※ 매표 마감시간은 18:30 까지

·관람장 내 고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웨건/킥보드는 반입을 제한
·유모차/휠체어는 입장 가능
·유모차/휠체어 대여 가능 (매표소 문의/한정수량 대여)

 

개인 이용요금

아쿠아플라넷 공식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인데요 제휴할인이라던지 소셜커머스를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입장도 가능하세요.

 

체험상품요금

투명보트 탑승 체험 이용했고요 인당 11,000원으로 나와있어요.

이 체험에는 메인수조 먹이주는 체험까지 포함되어있는 가격이예요.

 

현장예약 선착순 마감

탑승정원 7명

탑승 기준 키 : 100cm이상

소요시간은 약 20분

 

아쿠아플라넷 광교 체험프로그램

동글이는 해파리교육 프로그램도 해보고 싶어했는데 못하고와서 아쉬워했거든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어 가시기 전에 어떤 것을 해볼지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광교 아쿠아플라넷 안내도

B1F 10번 플레이위드레이즈 존에 체험장소가 있고 

 

체험상품 예약 데스크

체험상품 예약 데스크가 있어 현장접수 하시면 되어요.

 

투명보트 & 먹이주기 체험 입구

혹여 정원이 다 차서 못할까봐 관람 전에 먼저 들러서 체험 접수부터 했어요.

관람하다가 체험시간 맞춰서 다시 돌아왔네요.

 

탑승 전 안내

보트 탑승 전 구명조끼를 입고 설명도 들었구요 외투나 가방은 바구니에 넣어 보관하도록 안내 받았어요.

 

보트 탑승

보트 타러 가는 모습이예요. 바닥이 투명해서 바닷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적인 느낌!

 

샌드타이거 샤크 영상

발 밑으로 상어가 헤엄치는 모습 보는데 아찔 하더라구요.

 

먹이주기

물고기 먹이로 크릴새우를 주셔서 열심히 먹이주기도 했어요.

한통 주고나면 또 주시니까 마음놓고 물고기들에게 투척!

 

보트탑승

조명도 은은하게 색상이 바뀌면서 예뻤고, 보트 탑승도 재미있었어요.

 

메인수조 먹이주기

메인수조 수심이 엄청 깊어서 마음이 조마조마 하지만 진짜 바다에 온 느낌이 나서 좋았답니다.

 

상어이빨

심지어 상어가 지나다니는 것도 볼 수 있었거든요.

아쿠아리스트 께서 상어이빨도 보여주셨는데 뾰족한거 보이시나요?

상어는 이빨이 계속 빠지고 새로 나고 한다네요.

 

기념사진 촬영

기념사진도 찍어주셔서 동글이랑 인증샷도 찍었지만 애미는 초췌하니 가려보겠습니다.

 

보트탑승 끝

보트 탑승 체험이 끝나면 먹이주기 체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먹이컵

작은 먹이컵에 두가지 먹이를 주시는데요 자잘한 먹이는 작은 수조 물고기에 주고 굵은 먹이는 다리 위에서 물고기에게 주면 되어요.

 

수조에 먹이주기

동글이는 물고기 먹이 주는걸 워낙 좋아라 하는 친구라 원없이 먹이 주기 해서 흡족 해 했어요.

 

다리 위에서 먹이주기

다리도 투명하게 되어있어 메인수조가 다 보였구요 어찌나 물고기들이 신나게 먹이를 먹던지 주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분리수거

체험이 끝나면 작은컵과 큰컵을 분리해놓고 가면 되요.

 

체험 끝

20분이 알차게 가더군요.

보통은 아래에서 물고기를 관람하지만 수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경험은 아이에게 신기하고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아쿠아플라넷 광교

동글이는 자판기에서 물고기 먹이 뽑아서 주기도 했었고 스탬프북도 구매해서 찍고 다녔거든요.

입장료 외에 비용이 자꾸 들어가는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지만 동글이 만족도가 옴총 높았어서 애미는 그러면 되었다 싶네요.

 

야외활동이 어려운 봄, 아이 데리고 어디가볼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칠게요.

 

제 글이 괜츈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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