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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웹툰 리뷰를 시작합니다. 본문

Daily Life/Webtoon

[웹툰] 웹툰 리뷰를 시작합니다.

동글동글라이프 2018. 9. 8. 00:28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수년 전 코딩의 늪에 빠져


하루종일 컴퓨터만 바라보며 개발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의 삶에는 취미가 너무 없는 것 같아 


인생을 못 즐기고 산다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옆자리에 앉는 동료에게 "난 취미가 없어서 걱정이야" 라고 말했더니



" 형 취미는 웹툰 보기 잖아요!! "


라고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읭?? 그런가? 내가 웹툰을 열심히 보는 편이긴 한데...




이미 빠져버린 제 취미를 분석해보니


네이버 웹툰, 다음 웹툰, 레진 코믹스, 카카오페이지 웹툰, 네이트 웹툰, 코미코까지


요일별로 Update 되는 웹툰 중에 챙겨보는 웹툰만 200개가 넘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직장생활의 피곤한 상황에서도 


밀린 웹툰을 잊지 않고 봐주는 열정도 한몫 했습니다!!



게다가 네이버 웹툰, 레진 코믹스는 결제까지 하면서 보고 있었으니


취미가 아니라 웹툰 매니아였죠 ㅋㅋㅋ



<< 아직 41개나 남은 쿠키!! >>




최근에는 웹툰을 그리고 싶어 미술학원(만화 입시)도 알아보며


드로잉 부터 시작하여 웹툰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웹툰에 대한 이야기는 쓰고 싶었는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글 쓸 기회가 생겼네요.




웹툰을 많이 보다 보니 웹툰이 저의 삶에 영향을 많이 주었는데요.



웹툰으로 감동을 느끼고, 열정도 불타오르고


때론 교훈을 찾고, 전문 지식도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현 웹툰 작가분들의 열정을 존경하고 스토리 작가님들의 풍부한 지식도 감탄하곤 하죠.


각자의 화풍으로 그려서 아 이 작가분이 차기작을 내었구나 하고 알아차릴 때면


제 자신이 대견 해 지기도 한답니다.



이런게 바로 덕질이라는 걸까요? ㅋㅋ



일주일에 한번 이상 흥미롭게 읽었던 웹툰 위주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 동글동글 라이프의 웹툰 소식 <<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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