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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9일차] 라오스 여행 야시장 기념품 및 마트 먹거리 정리 본문

Travel/라오스 (Laos) 2018

[라오스 여행 9일차] 라오스 여행 야시장 기념품 및 마트 먹거리 정리

동글동글라이프 2018. 12. 15. 10:15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 라오스 여행을 하면서 샀던 기념품 및 먹거리를 정리 하였습니다.



일단 전체 샷부터 찍어 보았습니다.


라오스 기념품


앞치마는 방비엥 야시장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이 더 크고 앞치마 종류도 많았지만 방비엥 앞치마 디자인이 더 괜찮아 보였습니다.


루앙프라방 앞치마는 여기서 보는 앞치마보다 더 화려해서 살 수가 없더군요.


이 기념품은 라오스 여행을 보내준 동글 엄마와 동글 엄마의 직장 동료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라오스 앞치마


이건 저의 개인 취향으로 너무 맘에 들어서 구매한 에코백입니다.


막상 사용하려고 보니 두꺼워서 들기가 힘들긴 불편하지만 겨울에 장을 볼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에코백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예쁜 수제 카드가 있길래 3개정도 구매했습니다.


동글이가 생일 축하 노래를 좋아해서 한동안 카드를 펼쳐보며 즐겁게 놀았네요.


한국에서 파는 수제 카드보다는 반정도 싸게 구매했습니다.


라오스 수제 카드


비엔티안의 홈 아이디얼 마켓에서 구매한 말린 망고와 파인애플입니다.


과자처럼 달달하게 먹을 수 있어 선물했더니 인기가 좋았습니다.


라오스 말린 과일


라오스의 명물인 비어라오 입니다. 


흑맥주, 일반맥주, 골드 를 다양하게 사왔습니다.


저는 맥주 맛을 잘 모르기에 동글 엄마가 먹어 봤을 때 3가지 중에서 일반맥주가 제일 맛있다고 알려줬습니다.


라오스 맥주


호텔에서 받은 물과 먹어야지 하고 깜빡한 주스입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한동안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볼 때마다 라오스를 갔던 추억이 떠오르는 좋은 아이템이었죠.


라오스 물, 주스


해외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꼭 구매하는 탁상용 기념품입니다.


라오스를 대표할만한 기념품은 안보여서 고르고 고르다가 이 녀석을 선택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긴 했지만 크게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라오스 탁상용 기념품 1


집에와서 물티슈로 닦아봤는데 먼지가 엄청 묻어 나오더군요.


물티슈 4~5장 정도를 써서 열심히 닦았는데도 찝찝했습니다. 


라오스에서 코끼리나 여러가지 모형 산다면 꼭 닦아서 진열하세요.


라오스 탁상용 기념품 2


맥주와 음료를 냉장고에 진열했더니 호텔 미니바 느낌이 나네요 ㅋㅋ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냉장고 호텔 미니바


라오스 기념품을 정리하며 라오스 자유여행 7박 9일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 여행기에 또 구경오세요~!


길었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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