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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망포역 맛집] 비오는날 모듬전과 함께 야들야들한 족발 드세요! 마포 참나무 족발 영통점 본문

Daily Life/Gourmet

[수원 / 망포역 맛집] 비오는날 모듬전과 함께 야들야들한 족발 드세요! 마포 참나무 족발 영통점

동글동글 라이프 2019.04.11 00:07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이틀 전 망포역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갑자기 고기가 너무 먹고 싶더군요.

그래서 족발 또는 보쌈을 먹자고 이야기가 나왔고 어디가 좋을까 찾아보던중 

예전부터 꾸준히 갔었던 마포 참나무 족발집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게 입구

약속 당일에 비가 많이 왔는데 족발집이 망포역 8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이라

비를 맞지 않고 가게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장사할 때 위치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래는 음식점 내부입니다.

몇 년째 자주 오는 족발집이지만 사계절 내내 피어있는 벚꽃 때문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지금이 딱 벚꽃이 필 시기이니 어색하지 않게 벚꽃을 보며 족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 1

신입사원 때 실수를 한 뒤에 크게 혼나고 이 족발집에서 족발을 먹었던 기억에 납니다.

그 때 마음을 단단히 먹으며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장소가 바로 오른쪽 테이블이었습니다.

지금은 회사를 떠났지만 추억이 있는 장소는 변하지 않아 그 때를 떠올릴 수 있었네요.

가게 내부 2

아무래도 망포역에서 모이는 장소가 주로 8번 출구 앞이다 보니 그냥 여기서 먹자 하면서 자주 왔었습니다.

그래도 맛이 없었다면 들어오지도 않않겠죠?

가게 내부 3

예전에는 매운 족발을 반반씩 시켜먹었는데 이제는 매운음식을 먹으면

속이 안 좋아서 일반적인 족발을 먹고 있어요.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그때 그때 나이가 있나봐요 ㅋㅋ

가게 내부 4

메뉴판의 메뉴는 세트메뉴와 기본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3인이서 먹었기 때문에 중전족을 시켰습니다.

메뉴판

보쌈을 먹을까 고민도 했는데 족발을 시키길 잘한 것이 족발은 국내산이고 보쌈은 독일산이네요.

대부분의 품목이 국내산이어서 역시 맛있는 집이라 국내산이었구나 싶었어요.

원산지 표지판

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입니다.

콩나물이 간이 짭짤하게 되어 있어서 자극적이었습니다. ( 제 입맛에는 좋았어요 )

상추랑 깻잎도 있었는데 사진을 빼먹었네요~

기본반찬

서비스로 선지국이 나오는데 더 먹으려면 리필이 안되고 3000원으로 시켜야 합니다.

국물이 시원~~~ 합니다.

선지국

주로 기본메뉴의 족발만 시켰었는데 세트메뉴를 시키니 모듬전이 나왔습니다.

평소에 모듬전을 먹을 일이 없어서 간만에 이런 근사한 모듬전을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모듬전에는 막걸리가 제격인데 시켰다가 맥주로 바꿨습니다 ^^;

모듬전 1

옆에서 찍은 모듬전입니다.

중전족이 48000원이고 기본메뉴로 중족이 31000원이니 

모듬전은 17000원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 가격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모듬전 2

드디어 나온 중전족입니다.

족발이 야들야들 해서 먹기가 좋았고, 3인이서 먹으니 금방 한 접시가 뚝딱 비워졌습니다.

중족 사진

채도를 변경해서 더 맛나 보이는 사진효과를 내어 보았습니다.

12시 넘어서 글을 올리는데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배가 많이 고파지실 것 같네요 ㅋㅋ

중족발

망포역에서 족발을 먹고 싶다면 위치상으로도 맛으로도 마포 참나무 족발집을 추천합니다.


동글동글 라이프 블로그의 모든 음식점은 전부 제 돈주고 사먹는 후기입니다.

업체에 돈을 받고 적은 글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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