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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 마사지 ] 마이포 마사지 - 타이마사지가 아주 시원했어요! 본문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제가 얼마 전 부산 왕복 운전을
교대 없이 혼자 하게 되었어요.
그 덕에 어깨는 많이 뭉치고
온몸이 안결리는데가 없는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아무래도 마사지를 좀 받아야 겠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가성비 좋아뵈는 곳을 찾았는데
바로 마이포 마사지 입니다.
저는 전신마사지 (현금가)4만원에 받고 왔구요
마사지가 넘나 시원했어서 포스팅을 하게 됐어요.
동탄 메가박스 건물5층에 있구요
제가 빨간날 갔었는데도 불구하고
주차공간도 괜츈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마사지샵 표시가 따로 되어있어서
편리했답니다.
마사지샵 앞에 스탠딩배너에
마사지 가격이 나와있었어요.
저는 천연허브솔트와 풋바스 & 타이마사지 60분
을 현금가 4만원에 받고 왔구요
전화로 미리 예약 하고 다녀왔어요.
031-613-3879
죠기 앉아서 대기타고 있다가
탈의실에서 환복했어요.
저는 타이마사지 받을거라
찜질방에서 입을법한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갈아입었네요.
간단한 미용도구들도 있었구요
샤워시설도 있더라구요.
환복 후에 죠기로 가서
준비된 허브솔트 물에 발을 담그니
노곤노곤
발을 씻겨주신 분이
마사지도 해주셨어요.
발 씻고나니 참 개운하더라구요.
사진이 좀 심령사진스럽지만
마사지룸에 매트리스 하나 있었고
어두웠어요.
그래도 매트리스도 따땃하고
룸이 밝은것 보단 어두운 느낌이
더 편하더라구요.
다른 룸들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사지 룸이 꽤 많았어요.
마사지는 사람이 해주는 일이다보니
개인차도 크고 정말 아니다 싶은 마사지를
받을때도 종종 있었는데
마이포 마사지 가서
장거리 피로를 싹 풀고왔어요.
어찌나 정성스럽게 꾹꾹 눌러주시던지
60분이 아주 알차게 흘러가더라구요.
종종 동글아빠에게 동글이 맡겨놓고
어깨 결릴때 한번씩 다녀와야겠어요 ㅎㅎㅎ
동탄에서 타이마사지 괜츈한데 찾으시는 분들
마이포 마사지를 추천해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제 글이 괜츈하셨다면 공감과 댓글로 소통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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