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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저희가족이 4월에 사이판 여행을 앞두고 작년 여행기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것에 식겁!ㅎㅎㅎ 글을 쓰다보면 새롭게 다녀오고 요 근방 하게 된 일부터 쓰게 되서 그런듯요 (변명 아닌 변명 ㅎㅎㅎ)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괌 여행에서 좋았던 기억으로 남은 호텔 레스토랑에 대해 남겨보려구요^^ 알프레도 식당은 호텔 3층에 위치해있구요 저희는 디너시간에 갔어요. 체크인 할 때 15%할인쿠폰을 주더라구요. 괌 맛집을 찾아 나설까 하다가 요기 티본 스테이크가 괜츈하대서 물놀이 하러 나가기 전에 예약해두고 시간 맞춰서 내려갔어요. 호텔은 역시 간접조명이쥬 은은한 조명이 분위기 있었어요. 레스토랑이 오션뷰! 디너 시간이었지만 아직 해가 질 무렵이라 바다도 하늘도 넘나 멋졌어요. 메뉴판을 ..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지난 주말 동글이랑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 (포스팅은 좀 늦은감이 있지만도..)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다가 첫째주 셋째주 주말에는 무료 관람 가능해서 다녀왔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어요. 바로 검색!! http://gcm.ggcf.kr/information/visit-info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관람안내 벌써 2년 전부터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일요일은 무료운영일이었네요. 저는 모바일로 예매 했어요. 입장 시간은 예매를 받지만 입장 후 관람 시간의 제한이 없다는게 저에게는 큰 메리트로 다가오더라구요. 에공.. 노쇼는 눙물이 ㅠㅠ 다른데는 몰라도 어린이박물관이라 애기 컨디션 안좋으면 못갈 수도 있지만 예약 취소가 관람 5분전까지 가능하니 꼭 취소해야 할 것 같아요. 저..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미세먼지 자욱한 하늘에 질려 아이 데리고 놀이터 한번 못나가보다가 괌이 그리워지더라구요 ㅠ 마이크로비치의 고운 모래 정말이지 괌에 또 간다면 모래 좀 퍼오고 싶을정도로 부드럽고 촉감이 좋았었어요. 내가내가 병에 걸리셨던 18개월 동글씨 지금도 물론 내가내가 병이 진행중이지만 저때는 시작이라 귀여웠네요 ㅋㅋㅋ 2019/02/20 - [숙박 / 호텔] 하얏트 리젠시 괌 수영장 이용 후기 - 아이와 함께 행복한 호텔 글에 모래놀이 나눔받았던 내용을 써두었는데요 괌자길에서 나눔받은 모래놀이는 집에가는 그날 까지 잘 썼어요^^ 해가 지고 어둑어둑 해진 하늘과 바다 이 와중에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지친 애미와 신난 동글씨 차에 두고 쓰던 얇은 돗자리를 챙겨갔었는데요..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얼마전 동글이랑 어딜가서 놀면 재미있을까 알아보다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 괜츈한 곳을 발견했어요. 바로바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 위치는 동탄 복합문화센터 근처라 찾아가기는 쉬우실 거라 생각해요^^ 주차는 1시간은 무료이고 그 이후부터는 주차비 받고요 주차공간은 나름 넉넉한 편이었어요. 관람시간 : 매주 화~토 10:00-17:00 휴관 : 매주 일,월,법정공휴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관람료 : 무료 교육프로그램 운영 : 사전예약제, 학급별 예약제 운영 해설프로그램 : 화~금(10:30, 11:00, 14:00) 사전예약 토(10:30,14:00) 현장예약 동글이는 너무 어려서 해당사항이 없지만 유아나 초등학생을 둔 가정에서는 이런 생태교육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층..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요즘 자꾸 밥하기 싫다는 핑계로 남이 해주는 밥을 먹게되네요 ㅎㅎㅎ 동글아빠가 고기가 땡긴대서 믿고보는 배달의 민족 별점을 보고 도야족발에서 족발을 주문하게 되었어요. 족발 소자를 시켰구요 마늘소스(+3000원)추가했구요 서비스로 막국수와 주먹밥이 온 모습이예요. 배달이 요렇게 비닐에 담겨서 와요. 내용물을 펼쳐보니 첫주문 써비스 막국수와 배달의 민족 사진리뷰 참여한다고 했더니 주먹밥도 서비스로 왔네요. 집에서 먹을 때 말고 밖에서 시켰으면 물티슈도 식사 때 유용하게 쓰겠어요. 족발위에 이게 뭐지? 족발 따뜻하게 해주는 핫팩? 쌍화탕인가? 했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후식커피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고 쓰여있더라구요. 족발도 따숩게 해주고 보약같은 느낌의 커피라뉘~ 아이디어..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오늘도 동글아빠가 준 자유부인찬스를 알차게 쓰러 혼밥을 자처했네요. 요즘 몸이 허해진 것 같아 셀프몸보신하러 선택한 곳은 고봉삼계탕이예요. 제가 삼계탕 먹으러 들어갈 때만해도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이었어요. 그 와중에 삼계탕집 건물 샛노란색 두둥! 어디서든 눈에 잘 띌것 같쥬? 제가 갔던 시간은 식사시간이 지나있었어서 가게안은 한산했어요. 제가 자리에 앉으니 더 셋팅되어있던 식기들은 거두어가주시더라구요. 저는 상황삼계탕을 주문했구요 가격은 14000원이었어요. 다른 메뉴들도 있었지만 혼밥꿈나무는 1인 1메뉴로 식사를 해봅니다^^ 식전에 인삼주라며 챙겨주셨는데 향만 맡아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반찬들도 셋팅해주셨는데 김치, 깍두기보다 채소피클이 맛있더라구요. 반찬들의 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