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라이프
[홈카페놀이 1탄] 동글이엄마의 홈카페 놀이 본문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3년전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동글엄마는
그 당시 2인가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방에 떡하니 6인용 식탁을 들였어요.
사람 좋아하는 저의 취향을 반영해서
지인들이 놀러오면 같이 밥먹고 차마실 공간이
넉넉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였어요.
혼자서도 홈카페 놀이 재미지게 하고
블로그 레시피 사진도 거의
식탁에서 찍고 있네요 ㅎㅎㅎ
오늘은 그동안 홈카페 놀이를 했던 사진들을
이웃님들께 소개해보려고 해요.
일종의 추억소환이랄까요 ㅎㅎㅎ
저의 홈카페 놀이의 서막을 알리는 사진이예요.
결혼선물로 받은 폴란드 찻잔에
핸드드립으로 커피 내려놓고
빵집에서 업어온 크로와상이랑 타르트
분위기 내본다고 꺼낸 자캔들까지
동글이가 없었던 시절엔 초도 가끔 켜두고
홈카페를 즐겼었어요.
롤링핀에서 업어온 롤링페스츄리랑 크렘오망고
오설록 삼다연 제주영귤차 마시며
혼자 신났었네요^^
저는 보통 디저트를 커피랑 먹는데요
차와 함께했던 때는 임신기간중이예요.
투썸플레이스도 디저트가 참 맛있죠
떠먹는딸기레어치즈랑
오설록 삼다연 제주영귤차 우려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동글이 출산후에는 맘놓고 다시 커피와 함께♥
동네에 타르트 잘하는 카페에서 타르트 업어다가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백화점에서 업어온 그레인즈 쿠키도 참 맛있었어요.
지인이 놀러오면 취향 반영해서
녹차라떼, 카페라떼, 아메리카노도 제조 가능합니다.
이래뵈도 제가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 뇨자랍니다 ㅎㅎㅎ
집에 놀러온 지인이 홍대 르뿌띠푸에서
업어다준 마카롤, 커피빈쁘띠까망베르 치즈케이크로
디저트는 이미 풍성하고
커피 제조도 귀찮을까봐 커피도 사다줘서
집에서 홈카페 놀이 했었네요.
모스카토 다스티에
귀요미 치즈들을 곁들이면
세상 부러울게 없는
동글이네 홈카페네요^^
그 동안에는 사진 찍어 지인들과 공유했었는데
이웃님들과 소통하려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새삼
주말에 또 홈카페 놀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개월 동글이가 저에게 그런 여유를 줄지는...)
이웃님들께서도 집에서 달다구리 드시면서
커피나 차 홀짝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 마칠게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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