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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 위치한 스템 커피(STEM COFFEE) 라테 본문

Daily Life/Cafe

[영통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 위치한 스템 커피(STEM COFFEE) 라테

동글동글라이프 2018. 10. 23. 10:01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월요일날 늘어지게 잠을 자고 오후쯤에 영화를 영통 메가박스를 갔는데

 

상영시간까지 50분 정도가 남아 영화관 앞에 있는 스템 커피(STEM COFFEE)에서 라테 한잔을 한잔 먹었습니다.

 

스템 커피

 

스템 커피는 코엑스 메가박스 점에도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요,

 

커피가 맛있어 많은 분들 블로그에도 소개 되었습니다.

 

 

커피의 가격은 대략 4천원~5천원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아이스도 동일한 가격입니다.

 

오더

 

당일 메가박스 영화티켓을 제시하면 10% 할인이 됩니다.

 

커피를 주문하기 전에 봐서 다행이네요.

 

 

 

아마 대부분 영화보기 전에 기다리면서 커피를 드실텐데 10% 할인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4300원인 라테를 3870원에 결제 했습니다.

 

10% 할인

 

주문받는 곳 왼편에는 쿠키도 판매합니다.

 

얼만지는 모르겠는데 맛나 보입니다.

 

저는 채식을 하고 있음으로 패스!!

 

쿠키

 

커피 앞쪽의 테이블에는 여러 잡지들이 있습니다.

 

영화를 기다리는 동한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죠.

 

잡지 배치

 

커피숖 앞 테이블에는 커피먹는 사람만 앉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의자가 높아서 불편해보여 앉지는 않았습니다.

 

테이블

 

테이블을 화분으로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평일 1시 쯤이라 아무도 없네요.

 

한산한 영화관이라 여유 있는 마음에 기분이 좋습니다.

 

화분

 

주문한 지 5분정도 후에 라테가 나왔습니다.

 

조금 실망스러웠던 부분이 양이 좀 작더군요.

 

사진으로 봐서는 잘 안 느껴지겠지만

 

시중에 보이는 일반 빨대를 감안해서 크기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아이스 라테

 

커피는 맛있습니다.

 

커피 맛을 표현하기는 좀 애매한데 혼자 테이블에 앉아서 즐기면서 먹기 좋았다? 정도입니다.

 

커피가 남으면 영화관에 들어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상영시간 전에 다 먹어 버렸습니다.

 

역시 양이.. 적은 것 같아요.

 

라테크기

 

 

 

조용한 커피숍에서 영화를 기다리며 커피 한잔을 하는 여유는

 

제 인생에서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바쁜 생활 속에서도 문화 생활을 즐기고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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