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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선정릉역 맛집] 태국음식이 생각날 땐 어메이징 타이에서 식사하세요 본문

Daily Life/Gourmet

[선릉역/선정릉역 맛집] 태국음식이 생각날 땐 어메이징 타이에서 식사하세요

동글동글라이프 2018. 11. 14. 17:01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선릉역 근처에서 일이 있을 때마다 가는 맛집이 있어 추천합니다.


어메이징한 태국 전통 음식점 "어메이징 타이"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메이징 타이 입구


제가 식사하러 갔을 때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후라 사람이 없었는데


점심 때는 대부분 식당이 꽉 찰 정도로 많습니다.


식당에 젊은 여성비율이 높고, 한 번 오면 자주 생각날 정도로 재 방문율이 높습니다.


어메이징 타이 내부 사진 1


식당 내부는 태국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로 꾸며놨습니다.


방석이나, 소품들이 코끼리가 많네요.


최근에 라오스에 다녀오면서 탁상용 기념품으로 코끼리 기념품을 사왔는데...


태국 다녀와서 사온 줄 알 것 같네요 ㅠㅠ


어메이징 타이 내부 사진 2


어메이징 타이 내부 사진 3


점심시간때인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 특선으로 모든 메뉴가 8000원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 가능한 음식은 똠양꿍 쌀국수, 닭고기 쌀국수, 소고기 쌀국수, 


그린커리, 팟씨유, 팟타이, 매콤한 바질 볶음밥, 치킨 볶음밥 입니다.


메뉴판을 찍으려고 하니 주문 받으시는 분이 휙 들고가셔서 못 찍었네요.


똠양꿍 쌀국수가 맛있어 쌀국수와 치킨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태국에서 똠양꿍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 느낌 그대로 잘 살려낸 것 같네요.


똠양꿍 쌀국수



이전에 왔을 때는 똠양꿈 쌀국수와 팟타이를 먹었는데 똠양꿈과 볶음밥 조합도 괜찮았습니다.


덜어먹을 그릇을 달라고 이야기 하면 사장님(?)으로 보이는 아르바이트 생이 재빨리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지 않은 데도 매장 내에서 뛰어다니며 주문을 받고 


불안하게 그릇을 가져다 주기도 해서 부담스러웠어요.


똠양꿍 쌀국수 + 치킨 볶음밥


타 블로그에서 매콤한 바질 볶음밥과 소고기 쌀국수 사진을 봤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다음 메뉴는 이 2가지 메뉴로 정했습니다.



선릉역 근처에서 식사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에 선릉역에 갈 때 또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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