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이자카야] 이까 -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동글아빠가 동글이를 맡아주어서

지인들과 연말을 함께할 수 있게되었어요.

 

연말모임

연말술자리

미금역에서 이자카야 찾으시는 분들

요기 어떨까 해서 포스팅 해보아요^^

미금역 1번2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술자리 후에

운전은 아니아니 되어요!

차를 놓고가시던지

대리운전을 하시던지 ㅎㅎㅎ

위치 참고하시구요~

 

문을 열자마자 계단이랑

다찌가 보입니다.

마치 일본 선술집에 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저는 지인들과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메뉴판은 2개를 주는데

하나는 요렇게 음식 메뉴

 

찍을땐 몰랐는데

어두워서인지 살짝 흔들렸네요.

 

요건 술 메뉴판

 

이네요 ㅎㅎㅎ

 

저희는 Aset를 주문했어요.

사시미, 꼬치 5종, 나가사끼짬뽕!

 

이자카야는 식기도 참 일본스러워요.

접시랑 종지가 맘에 들었었어요^^

 

사시미 데코가 이~쁘게 나왔어요.

저랑 같이 갔던 지인은

원래 회를 못먹는데

이집 회는 비린맛이 안난다고

먹을 수 있다며 좋아라 하더라구요.

 

술이들어간다 쭉쭉쭉쭉

나가사키짬뽕

엄지 척!

 

꼬치 5종은 숯불꼬치류에서

5가지 맘에 드는 것으로 주문할 수 있어요.

꼬치도 다 불맛이 확 나는

괜츈한 요리였지만...

양이 참 작쥬?ㅎㅎㅎ

은행, 감자버터구이도 시키고

나중에 닭날개 꼬치도 시켰는데

사진은 닭날개만 있네요.

(숯불꼬치류는 양을 고려하시는 분이면 비추예요)

다같이 치얼스!

 

연말이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행복한 사람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