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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소파 사용후기 ] 팀버토츠 모나소파 1인 그레이 ( 디밤비 이벤트 당첨 후기 ) 본문

Daily Life/with kid

[ 유아소파 사용후기 ] 팀버토츠 모나소파 1인 그레이 ( 디밤비 이벤트 당첨 후기 )

동글동글라이프 2020. 5. 26. 11:52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어제는 동글이에게 사주었던 책상에 대해 포스팅 했었어요.



오늘은 책상 사용하면서 디밤비에서 진행되었던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당첨되어

팀버토츠 모나소파 1인 그레이에 당첨되어 사용해보게 된 내용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유아소파를 구매하시려고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어요.




디밤비에서 4월에 야마토야 하우스투어 캠페인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했었어요.

마침 동글이 책상사서 잘 쓰고 있었던 차라 요런 이벤트 참여해보면 좋을것 같아서 참여했거든요.

심지어 컨셉이 책육아라 일부러 게시물 올리려고 노력할 필요 없이 동글이가 책상에서 같이 책보고 책연계활동 하는 모습을 올리면 되서 저는 되려 좋았답니다.



그런데!! 5명 주는 팀버토츠 모나소파에 당첨이 된거예요~ 에헤라디야!

소파가 예뻐서 많이 탐났었는데 당첨이 될 줄은 몰랐어요.



밤 늦게 도착한 집 앞에 택배가 뙇! 동글이랑 끙차 끙차 하며 들고 들어왔어요.



"동글아 이거 네 선물이야!"

하고 얘기했더니 "엄마! 이거 로보트예요?"

열어보고 로보트 아니어서 살짝 실망하신 동글님 ㅋㅋㅋㅋㅋㅋ

저희집 아들램은 선물이라고 하면 아닐거 알면서도 로보트냐고 꼭 물어보더라구요.



소파가 파손되지 않게 충전재도 잘 들어있어서 상자에서 소파를 꺼내는데 빡빡하더라구요.



스티로폼 충전재도 잘 들어있었고 소파 오염을 방지하려고 비닐포장도 한겹 씌워져 있더군요.



팀버토츠 모나소파는 색상이 3가지예요. 저는 1인용 제품을 받았는데 2인용도 판매중이더군요.

색상은 요런 그레이도 있고 바이올렛, 아이보리 도 있는데 저는 내심 그레이가 맘에 들었어요.

이렇게 선물로 원하는 색상의 제품을 받으니 기분이가 날아갈 듯 기뻤답니다.



18개월 이상의 영유아가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소재의 유해성에 대해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안전을 검증 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보통 이런 제품 비닐포장 벗기면 새제품 냄새 때문에 냄새 날리고 써야하는데 요 제품 냄새 괜찮았어요.


소파는 고무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졌고 아이가 앉았을 때 패브릭 소재 소파는 오염이 걱정되는데 팀버토츠 모나소파는 겉보기엔 패브릭 소재 같아보이지만 가죽으로 만들어져서 아이가 흘린 것들을 물걸레질로 쓰윽 닦을 수 있어 관리가 편한 제품이더라구요. 자꾸 뭘 흘리는 우리 아이들이 쓸 유아소파로 딱인 것 같아요.



층간 소음을 걱정하는 저희집은 모든 의자에 테니스공 의자양말을 신겨놨어요.

의자를 끄는 소리가 생각보다 아랫집에 스트레스가 되실 것 같아서요~

그런데 요 소파는 테니스공 의자양말 안신겨도 되겠더라구요.



의자 다리에 의자끄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마감이 되어있어서 동글이가 소파에 앉을 때 소음 걱정도 덜었어요.



소파에 붙어있던 태그도 한번 살펴보았답니다.



품질보증서와 함께 품질표시 나와있었구요



사용시 주의사항과 세탁및 유지관리요령, 품질보증 및 보증규정이 나와있었어요.

아무래도 가죽소재의 제품이다보니 개봉시 칼로 찢어지지 않게 주의하는 내용이나 배송중에 구겨진 것은 시간이 지나면 펴지니 요런 부분으로 교환이나 환불이 되지 않는 점 등이 있었어요.



쫌 괜츈한 키즈카페를 가보면 현관에서 아이들이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앉아서 할 수 있도록 요렇게 예쁜 소파들을 구비해놓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가정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유아제품 참 좋쥬?

북유럽풍 디자인이라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동글이가 새로 생긴 소파에서 사진찍고 싶은데 로보트들도 같이 찍어도 되냐고 해서



이렇게 로보트들도 함께 떼샷으로다가 찍어봤어요.



요렇게 해두니 집에 포토존이 하나 생긴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치만 포토존으로만 두기엔 착석감이 좋아서 동글이 책상으로 보내줬네요.



책상의자로도 찰떡이더라구요.



밤 늦은 시간이었는데.. 의자에 앉아보더니 궁둥이를 뗄 수 없었는지



저러고 한참 학습지 활동 했어요;;;(자야할 시간엔 더 열심히 하더라~)



동글이가 앉아있는게 너무 편안해보여서 동글이 재우고나서 저도 앉아봤는데 오옷! 제가 앉아도 폭신폭신 엉덩이가 착 감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ㅎ



아무래도 착석감이 좋으니 아이가 먼저 책상을 찾게 되네요.

다른 분들 사용후기 보니 티비 볼 때 아이 자세 편하게 해주려고 거실에 놓으시는 분들도 있고 아이방 예쁘게 꾸며서 소파 놓고 쓰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예쁨과는 좀 거리가 있네요.


실용성과 견고함, 관리의 용이성까지 고려할 때 참 좋은 제품인 것 같아 소개해보았답니다.


제 글이 괜츈하셨다면 공감과 댓글로 소통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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