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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미금역 근처 맛집 ] 해밀원 - 미금 먹자골목의 깔끔하고 맛있는 수육과 온모밀 본문

Daily Life/Gourmet

[ 분당 미금역 근처 맛집 ] 해밀원 - 미금 먹자골목의 깔끔하고 맛있는 수육과 온모밀

동글동글 라이프 2021. 7. 23. 10:50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미금역 근처 먹자골목에 정말 많은 음식점들이 있는데 인테리어 깔끔하고 음식도 깔끔한데는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둘다 충족하는 집을 찾았습니다.

저희집은 동글이 동반 외식할만한 괜츈한데를 찾으면 그렇게 반갑고 좋더라구요.
동글이가 이집 수육과 온모밀을 너무 맛있게 잘 먹어줘서 저는 재방문의사 200%였어요.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외식이 꺼려지기도 하는데 저희집이 배달이 되는 범위안에 들어서 조만간 배달로도 시켜먹어보려고 해요.

분당 미금 해밀원

밖에서 언뜻보면 카페인가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었어요.

반전매력은 이집이 족발 보쌈집이라는거죠.

분당 미금 해밀원

운영시간 : 16:00-22:00(Last order 21:00 매주 일요일 휴무)
방문포장시 5% 할인
인스타그램 계정 : https://www.instagram.com/hae_meal_one/

족발, 수육, 막국수, 온모밀 입간판을 저렇게 예쁘게 해놓으니 이집이 고깃집이 맞나 싶었는데

분당 미금 해밀원

이렇게 이미지가 첨부된 배너를 보고 맛있어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는 도보로 방문해서 개의치 않았지만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주차가 협소하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분당미금 해밀원 메뉴판

메인요리는 족발과 수육이고 면요리로는 막국수와 온모밀이 있었어요.
족발과 수육을 연잎을 사용하여 만들어 향과 감칠맛과 촉촉함을 더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동글이가 좋아하는 수육과 온모밀을 주문했어요.

해밀원 원산지 표시

제가 잘 보는 원산지 표시판이예요.
아이랑 배고파서 들어갔던지라 나오면서 봤는데 족발에 쓰는 생족은 국내산인데 삼겹살(냉장육)은 칠레산이라 아쉬웠어요.
그래도 메밀면과 각종야채가 국내산인건 참 반갑더라구요.

분당 미금 해밀원

매장에 QR코드 인증 혹은 수기작성 하시고 착석하시면 되어요.

분당 미금 해밀원

저희는 식사시간을 조금 비켜서 방문했어서 여유롭게 식사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벽에 붙어있는 소파의자 좌석도 있고

분당 미금 해밀원

4인 테이블도 있으니 마음에 드는 자리를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분당 미금 해밀원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국물과 앞접시를 서빙해주시더군요.

분당 미금 해밀원

서랍을 열면 냅킨과 수저, 젓가락, 물티슈가 들어있어요.

분당 미금 해밀원

물은 생수 아니고 결명자차(확실하지 않아요) 를 주시더군요.

분당 미금 해밀원 소스

새우젓, 마늘기름장, 와사비마요까지 저는 이 소스 구성이 참 맘에 들었어요.
기호에 맛게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느낌이었답니다.

분당 미금 해밀원 수육기본찬

수육에 같이 먹을 부추무침과 무김치도 맛있었고 깻잎과 상추 편마늘, 고추, 쌈장 구성은 여타 음식점들과 다르지 않았는데 정갈하게 나오니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분당 미금 해밀원 수육 연잎수육

연잎위에 예쁘게 올라온 수육의 자태가 지금 글을 쓰는 저를 또 유혹하네요.
수육이 촉촉하고 잡내가 없어서 동글이가 게눈 감추듯 먹길래 하나 더 시켜야하나 고민하게 되더군요.

분당 미금 해밀원 연입수육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워머에 나오는데 궁중요리 대접받는 느낌이 나는 식기였어요.
동글이는 새우젓 얹어 먹이고 저는 마늘기름장도 얹고 쌈장에 편마늘, 고추까지 깻잎에 얹어 와앙하고 쌈을 싸먹었는데 참 맛있었답니다.

분당 미금 해밀원 온모밀

저는 이집 온모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멸치를 정성껏 우려낸 국물맛이 나서 좋았어요.
아이를 먹이려고 시킨 메뉴였는데 고춧가루양념이 안에 들어있더라구요.
섞이지 않게 동글이 먹을 면을 덜고 동글아빠랑 사이좋게 나눠먹었는데 하아.. 이집 온모밀 찐이예요.

분당 미금 해밀원 온모밀

메밀면이 국산인것도 맘에 들지만 면발이 맛있게 삶아져있었고, 국물이 정말 시원했어요.
저는 여기 또 가게되면 온모밀 꼭 시키려구요.

분당 해밀 온모밀 찬

온모밀에 같이 먹을 수 있도록 단무지와 고추를 주셨는데 칼칼하게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신 고추였지만 동글이도 먹일 온모밀이라 처음에 주셨던 국물에 넣어서 호로록 했네요.

식사 끝

세 식구 맛있는 식사를 끝냈어요.
가게 인테리어도 참 예쁘게 되어있고 깔끔해서 좋았는데 음식 맛이 더 좋아서 행복했던 외식이었네요.

미금역 근처에서 괜츈한 족발 수육 집을 찾으신다면 해밀원을 추천해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칠게요.

제 글이 괜츈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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