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라이프
[ 새미네 부엌 물김치 양념 리뷰 ] 물김치도 손쉽게 담글 수 있는 마법의 양념 본문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제가 새미네부엌 덕분에 물김치를 다 담가보고 요리 초보에서 탈출 한 느낌적인 느낌이예요.
결론적으로 물김치가 너무 맛있게 되서 앞으로는 조금 귀찮더라도 물김치 담가서 먹어야 겠더라구요.
동글이가 물김치를 엄청 좋아하는데 매번 어린이김치 찔끔찔끔 사다 먹이다 보니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물김치 담그기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물김치 양념 두 팩을 제공 받았어요.
레시피 북 까지 같이 요렇게 보내주셨답니다.
물김치 담그는데 재료가 이렇게 간단해도 되나 싶게 생겼죠?
쪽파, 알배추, 무 그리고 새미네부엌 물김치 양념이 필요하고 사진엔 빠뜨렸지만 생수도 필요해요.
무800g(밥공기 4그릇)
알배추 200(1/4포기)
쪽파 조금(4뿌리)
생수 1.8L
양념 패키지가 너무 귀엽죠? 뒷면에 간단한 레시피가 나와있고 QR코드로도 요리법을 볼 수 있어요.
실온숙성 2일 + 냉장숙성 2일 이 있기 때문에 담그자 마자 먹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크기는 레시피에 나와있지만 눈대충으로 대충 썰었습니다.
무 크기는 대충 이어도 그람수는 맞췄어요.
배추도 레시피에 크기가 나와있지만 눈대중으로 대충 썰고
무게만 맞췄어요.
쪽파도 쫑쫑쫑 썰어 준비했습니다.
무게 개량해 둔 알배추와 무를 김치통에 담고
물김치 양념을 뜯어 부어준 후
버무려 줍니다.
알배추와 무, 그리고 양념이 잘 버무려졌다면 1시간을 재워줍니다.
잘 재워졌다면 물이 생겼을 텐데 따라내지 말고 요 상태에서
쪽파와 생수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저는 양념 한팩에 김치통 하나 나오더라구요.
두팩을 이용해서 두통 담갔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실온숙성 2일 + 냉장숙성 2일 했구요 너무너무 맛있게 담가졌어요.
요렇게 담갔던 물김치는
아이 반찬으로도 밥상에 오르고, 동글아빠는 수시로 꺼내 먹더라고요.
물김치 사서 드시는 분들은 요렇게 한번 담가서 드셔보시면 계속 저처럼 김치 담가 먹게 되실것 같아요.
아래에는 작년에 새미네부엌 양념으로 깍두기와 겉절이 담갔던 리뷰 링크를 걸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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