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Daily Life (777)
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동글이엄마예요^^ 태풍 솔릭이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잘 지나가 주었네요. 태풍이 지나간것도 기쁘고 오늘은 불금이니까! 동글이 아빠와 벌집삼겹살로 저녁식사를 했어요. 집에서 담가둔 오미자주 친정엄마표 열무김치로 만든 김치말이국수 지난번에 대량생산해둔 수제피클 된장 고추장 매실청으로 만든 쌈장의 조합으로 불금을 즐겼답니다^^ 저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227 모델을 사용하는데요 저처럼 감으로 대중으로 요리하시는 분께는 딱 인 제품이예요^^ 벌집 삼겹살을 굽기위해 200도에서 10분간 예열해줬어요 동네 고깃간에서 모셔온 벌집삼겹살이예요 싱싱한데다가 한돈>ㅅ
안녕하세요, 동글이 엄마예요.^^ 오늘은 태풍 솔릭의 상륙소식에 하루종일 조마조마 했더니 한밤중에 꼬르륵 ;;; 평소같았으면 배달음식을 시켜먹었겠지만 태풍이 언제 올지 몰라 동글이 아빠와 집에서 야식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레시피를 먼저 소개해볼게요. 재료 떡국떡(250g), 어묵 3장, 대파 한주먹, 물600ml, 계란1개 양념재료(어른숟가락 기준) 고추장 2/ 진간장 1/ 카레카루 2/ 설탕 3/ 고춧가루 4 요 양념조합에 후춧가루를 후추후추 해주시면 신전떡볶이 양념조합이라는데 저는 후추는 빼고 만들었더니 디델리 떡볶이 맛이 비슷하게 나더라구요^^ 생협에서 쌀떡국떡을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놓고 간식을 만들때 자주 이용합니다. 대파도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요리할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아요^^ 떡..
안녕하세요, 동글이 엄마예요. 지난주 일요일(2018.08.19일자)에 동글이네 가족은 용인 동백에 위치한 동춘175에 다녀왔답니다. (저는 동춘이라는 말에 인천에 있나 했어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가는지 알아보려고 맘까페 정보들을 검색해 보다가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 주차가 어렵다는 의견들을 심심찮게 확인하고는 주차가 걱정되어 오픈시간인 아침 10시 30분에 맞춰서 가보았습니다. *월 1회 정기휴무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고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dongchoon175.com/#dongchoon 추석이 있는 9월에는 9월 23(일),24(월)이 휴무일입니다. 추석연휴에 구경가보실 분들은 휴무일을 피해서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동글이네는 일찍가서인지..
안녕하세요.동글이 아빠입니다. 제 고향이 부산이다 보니, 친구들도 부모님도 다 부산에 있는데요.그 중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들 중에 한 명이 부리또 전문점을 오픈 했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 평소에 갈 기회만 노리다 최근에 한번 부산에 다녀오면서 친구의 가게에 들렸습니다. 친구가 오픈한 부리또 전문점 "리부리또(구 아사뿌리)" 입니다.외부 전경은 이미 주변에 녹아 들어 단골집인양 자연스럽습니다.골목길이라 조금 찾기가 힘들 수도 있지만, 최근에 입구에 입간판이 있으니 걱정마시고 찾아오세요~ 사장님이자 주방장인 제 친구는 요리경력이 10년이 넘습니다.저의 IT 경력과 비슷하죠 ㅋㅋ 부리또 전문집을 내기 위해 전국의 다양한 부리또 전문집을 찾아가 먹어보았고수년간 요리 연구를 하며 본인만의 비법으로 부리또를 완성..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동글동글 라이프]를 시작하려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일상생활에서 얻은 정보 등을 동글이 엄마가 나누고 IT 관련 정보는 동글이 아빠가 기록하는 가족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동글동글 라이프]가 이웃님들께는 도움이 되면서 저희 가족에겐 소중한 기록이 되었으면 합니다. 따뜻하게 이웃님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동글이 가족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G-STAR 는 국제 게임 전시대회 이며, 2010년 11월 18일 부터 11월 21일 까지 4일간 진행되게 됩니다. 이번 G-Star 는 역대 최대의 규모로 개최 한다는 기사가 언론에 보도 될만큼, 기대가 엄청 났습니다. 하지만 !!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법!! G-Star 로 돌격!! 발빠른 기사를 위해, 사진은 되도록이면 원본 그대로 올렸습니다^^;; 부산의 벡스코에 ..
오늘 오후에 문자 한통을 받았습니다. "하절기 이벤트 실시!! 가두 전혈헌혈 참여시 문화상품권(5천원) 증정♥" 평소에 3000원짜리 문화상품권을 주는데 웬일로 5000원!! 이렇게 생각하며 간만에 헌혈 한번 해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오후에 일을 마치고 전혈을 하러 갔는데 헌혈의 집에는.. 여자분들이 남자분의 2배는 더 많았습니다. 혹시.. 다이어트를 가장한 헌혈인가 싶기도.. ^^;;; 저 같은 경우에는 약 10년 동안 꾸준히 헌혈을 해왔습니다. 군대를 말라리아와 관련되있는 지역에서 근무를 해서 그런지 군대에 있을 2년과 전역 후 2년동안 전혈 헌혈이 되지 않아 혈장만 계속 했는데... 혈장은 알다싶이 2주마다 할 수 있어 꾸준히 헌혈을 하였더니.. 두둥.. 벌써 31번째 라고 하더군요 ^^;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