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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이전 액티비티 코스인 카약킹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블루라군1으로 도착했습니다. 주차장 근처에는 음식점들이 많았는데 치킨이나 스파게티 등을 팔았습니다. 블루라군에서 2시간 정도 놀 수 있어 시간이 넉넉하다 보니 음식점에서 음식도 많이 먹더군요. 블루라군1 은 블루라군3(시크릿라군) 에 비해서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특히 어르신들(50~60대)이 대부분 블루라군1에 계시더군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저는 한적하고 외국인도 많은 블루라군3(시크릿라군)이 여기보다 더 좋았습니다. 블루라군1이 별로라는 건 아닙니다. 물이 맑아 물고기도 보이고 점프대도 있어 놀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시크릿라군 같은 한적함이 없었을 뿐이지요. 아래 사진은 다리를 기준으로 뒤쪽 사진입니..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개인적으로 방비엥의 액티비티 중 가장 좋았던 쏭강 카약킹을 리뷰 하겠습니다. 이전 코스가 짚라인을 타고 산 아래를 바라볼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강을 타며 산을 바라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도착 후에는 카약킹을 위해 각자의 노를 배분합니다. 무게가 좀 나가더군요. 약 2~3 키로? 되는 것 같습니다. 짚라인의 그 분이 다시 설명을 진행합니다. 영어를 할 줄 아셔서 거침 없이 설명을 하는데 노 젓는 방법도 같이 설명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전진, 후진,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이동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설명을 잠시 녹화 해봤습니다. 라오스식 영어지만 듣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선글라스나 안경 낀 사람들은 카약이 뒤집혀도 잃어버리지 않게 끈으로 달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버기카로 1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블루라군3(시크릿 라군) 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겼던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블루라군3 에 도착하면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야 합니다. 표는 1인당 10000킵. 제가 갔던 날짜인 2018년 10월 9일이 찍혀 있네요. 블루라군은 방비엥을 대표하는 액티비티의 대명사 입니다. 그런데 블루라군1은 사람이 많아져서 붐비는 반면 작은 개울가 정도 되는 크기라 실망이 클텐데 블루라군3의 경우에는 크기도 수영장 크기라 적당하고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한산하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죠. 라오스에서 한국인이 많습니다. 약 70~80% 정도인데요. 유럽쪽 사람들로 보이는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시크릿 라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