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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5일차] 꽝시폭포 식당(LAO GREEN KUANGSI WATERFALL RESTAURANT)에서 햄버거와 과일주스를 먹은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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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5일차] 꽝시폭포 식당(LAO GREEN KUANGSI WATERFALL RESTAURANT)에서 햄버거와 과일주스를 먹은 후기

동글동글 라이프 2018.11.09 17:02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꽝시폭포에서 벤을 타고 돌아가기까지 1시간 정도가 남아 


꽝시폭포 안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대부분 밖에서 식사를 사와서 먹긴 하지만 


폭포가 잘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서 먹는 식사는 더 맛있기 때문이죠.


꽝시폭포 식당


꽝시폭포 식당( LAO GREEN KUANGSI WATERFALL RESTAURANT) 메뉴판 입니다.


라오스에서는 샌드위치를 많이 먹어 봤으니 이번에는 햄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식당 메뉴판 1


과일 주스의 경우에는 꽝시폭포 안이라 자릿세가 비싼건지,


평소 가격보다 2배 비싸네요.


식당 메뉴판 2


음식점 내부는 심플합니다.


사진으로는 못 담았는데 곳곳에 바닥에 금이 가거나 무너진 곳이 보였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칠 때 발생한 균열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괜한 걱정이 들었죠.


식당 내부 1


식당 내부 2



음료수는 파인애플 주스와 레몬 민트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파인애플 주스는 맛있긴 한데 농도에 의해 층이 생겨 아쉽긴 했습니다.


하지만 층이 생긴다는 건 정말 과일로만 주스를 만들었다고 봐야겠죠.


얼마전에 진공블렌더가 층이 생기지 않는다고 광고하던데 ㅋㅋ 갑자기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인애플 주스


레몬 민트 주스는 특이한 맛인데 저는 별로 였으나


지인의 경우에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레몬 민트 주스


주스의 경우에는 5분만에 나왔는데 햄버거는 너무 오래 걸리더군요.


지금 사진찍었던 시간으로 확인해보니 30분이나 걸렸습니다.


사람이 많지도 않았는데 주문이 안 들어갔는지 


다시 물어볼까를 수차례 생각했지만 기다렸는데 30분이나 걸렸네요.


시간이 오래 걸린데다 양도 너무 작았고 맛도 싸구려 맛이었습니다.


햄버거 사진 1


그래도 감자는 먹을만 했네요.


햄버거는 진짜.. 오래 기다려서 그런가 대실망입니다.


햄버거 사진 2


패티하나에 치즈, 오이, 토마토로만 햄버거 하나 만드는데 무슨 30분이나 걸리는 지...


벤을 타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행이었지 


급박하게 시켰다면 못 먹고 나올 뻔 했네요.


햄버거 사진 3


식사를 마치고 폭포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을 구경하였습니다.


물에 발을 넣어봤더니 엄청나게 차가웠는데 수영을 하다니 대단하네요.


꽝시폭포 1


한글과 영어, 자국어 등으로 수영 가능한 사람만 입수하는 경고판이 붙어 있습니다.


수심이 180cm 이상일 수 있으니 위험하죠.


목숨을 잃은 상황도 있었다고 합니다.


꽝시폭포 2


하지만 외국인들은 겁도 없이 수영을 합니다.


저는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좋았죠 :)


꽝시폭포 3


다이빙도 하고 놀고, 폭포수에 들어가서 놀기도 합니다.


꽝시폭포 4


꽝시폭포 5


알차게 놀고 돌아가는 벤으로 탑승! 


라오스에서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세상에서 노는게 제일 재밌어요 ㅋㅋ




차로 왕복 2시간 폭포에서 2시간 반을 소요하니 반나절이 지나버렸네요.


꽝시폭포는 라오스 여행 중에서도 손꼽을 만한 명소입니다.


루앙프라방에 가면 꽝시폭포를 꼭 가보시기 바라며


꽝시폭포 안에 있는 식당에서는 과일주스 정도만 드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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