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주스병, 봄91 케이스 사각쥬스병 리뷰- 오미자원액/ 식혜 용기에 담기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몇달 전 친정엄마께서

지인을 통해 오미자10kg 당 절임을

사다주셨어요.

3달가량 숙성되면 먹을 수 있다기에

날짜 체크해두고

두둥!

요 사진은 오미자 청 거의 다 걸렀을때 사진이네요.

동글아빠가 퇴근 하고나서

병에 옮겨담는걸 도와주었어요^^

 

오미자청을 거르면서 깔대기에 거름망이 있는 것으로

걸러가며 담았더니 불순물 없이

깨끗하게 담겨서 좋았어요.

 

배송받아 깨끗하게 씻어둔 병 사진이예요 ㅎㅎㅎ

 

작년에 지인들에게 이것저것 만들어 병에 담아 선물했더니

올해 오미자 청 거를 병이 없어서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병을 구매했답니다.

 

기왕이면 세척이 용이한 것을 생각해서

병입구가 넓은 병을 선택했구요

집에 놓고 먹을것은 유리용기

지인들에게 선물할 것은

페트 주스용기면 좋겠어서 폭풍검색을 했답니다.

 

주스병 입구 넓은형에 1L라

넉넉하게 들어가겠다 싶어 구매했어요.

 

반드시 세척후 사용하라는 말에

젖병세제로 씻고 열탕소독도 했답니다.

 

세척한 병에 오미자 청을

열심히 걸러 담았네요 ㅎㅎㅎ

 

지인들에게 나눠줄 쥬스병은

봄91 케이스 사각 쥬스병을 구매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밀폐뚜껑이라 좋더라구요.

제가 마치 수제청공장 사장님이

된 듯한 느낌적인 느낌

꾹 눌러 닫으면 밀폐되서

선물하기 좋은 용기였어요.

재질이 PET여서 뜨거운 물로는 세척 불가한지라

젖병세제로 잘 흔들어 세척했답니다.

 

동글아빠가 식혜를 좋아해서

자주 담가놓는데

식혜도 소분해서 지인들에게 선물했더니

다들 좋아라 하더라구요^^

 

이번에 오미자 청 거르고

요렇게 담겼네요.

 

병입구 넓고 활용도 높은 병이

필요하신 분들은 요런 제품들 구매해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