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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점심식사를 원한다면 자문밖으로 고고! 본문

Daily Life/Gourmet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점심식사를 원한다면 자문밖으로 고고!

동글동글 라이프 2019. 2. 5. 16:33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 놀러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맛있어 보이는 푸드코트를 들어가서 후딱 먹었는데


나중에 보니 유명한 맛집들이 다 입점해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사진은 대충 찍었는데 다녀온 기념으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자문밖" 이란 이름은 무슨 말인가 알아보니 예로부터 도성 밖의 최고의 유원지로 사랑받던 


창의문의 다른 이름인 "자하문의 밖"이라는 의미로 자문밖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창의문이 유명하지도 않고, 자하문의 밖이라는 이름도 유명하지 않는데 왜 이 이름으로 지었는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자문밖에서 문이라는 글자의 받침이 연결되어 있어서 자문밖인지 자물밖인지 헷갈리더군요.


역시나 다른 블로그들을 찾아보니 자물밖이라고 썼던 분들도 있었습니다.



자문밖에는 7개의 업체가 입점해 있는데 전국에서 소문난 맛집 브랜드를 엄선하여 설계된 셀렉다이닝 이라고 합니다.


제가 여러 메뉴를 한번에 시키고 먹어봤는데 뭐 그냥 푸드코트 맛이네 라고 느꼈었는데


전국에 소문난 맛집이었다니..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아무튼 아래 7개의 브랜드가 들어와 있습니다.


자문밖 외관


이전 블로그들을 찾아보니 삼백집이 있었는데 최근에 육첩반상으로 바뀐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전주에서 삼백집에 가서 콩나물 국밥을 먹었을 때는 정말 맛있어서 잊혀지지 않던데


여기서도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었을까요? 왜 없어졌는지 궁금하네요.


메뉴판의 가격대는 평균 만원 정도 입니다. 


자리 때문인지 가격이 높은 편이라고 느껴지네요.



주차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 여기서 식사해도 주차를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이 좀 놀랐는데요, 저야 아쿠아리움에서 주차할인권을 받아 상관없었지만


식사하고 주차를 개인적으로 해결하는 곳은 거의 없거든요.


10분에 500원이라 1시간에 3000원 정도는 감안하고 식사를 하러 오셔야 합니다.


자문밖 메뉴판



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을 블로그에 썼었는데 저는 맛집이라고 줄서서 먹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픈데 오래 기다리면 짜증나서 음식이 더 맛이 없을 것 같거든요.


게다가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저로써는


내가 맛있을 지도 모르는 음식을 기다리는건 너무 시간 낭비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곳은 전국에서 줄서서 먹어야 될 맛집들을 한 곳에 모아놓았고


빠르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그 만큼 본점과 맛이 같을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



식당 내부 1


푸드코트가 넓지만 사람들이 계속해서 먹고 나가서 자리가 널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앉는데는 크게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식당 내부 2


남산왕돈까스에서 주문한 왕돈까스세트입니다. 가격은 14500원입니다.


그냥 왕돈까스가 12500원이니 미니우동이 2000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왕돈까스는 크기가 컸는데 가격이 12500원이니 이 정도 크기는 되어야 겠다 싶었구요.


맛은 조금 느끼하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미니우동도 면이 쫄깃해서 괜찮았구요.


왕돈까스세트



북창동순두부에서 주문한 직화간장불고기 반상입니다. 가격은 13000원입니다.


저는 직화간장불고기 반상이라고 해서 직화간장불고기가 많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 주먹도 안되게 나오더군요.. 


반상이라 함은 밥을 주식으로 반찬과 함께 나오는 상차림인데 이렇게 순두부찌개만 한 가득 나올지는 몰랐습니다. 



메뉴의 이름에는 순두부찌개가 나오는 지도 모르는 직화간장불고기 반상 인데 


어디 메뉴에 대한 사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참.. 순두부 찌개와 불고기는 맛있었습니다. 직화간장불고기는 불맛도 나서 좋았어요.


직화간장불고기 반상



원래는 동글이를 주려고 시켰던 부산아지매국밥입니다. 가격은 8500원이죠.


시키고 나서 보니 국밥에 다대기가 이미 들어가 있어서 아기가 먹기는 어려워 보이더군요.


맛은 일반적인 국밥 맛이었습니다. 동내에 있는 흔한 국밥이요.


부산아지매국밥



저의 총평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


멀리서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왔다가 점심 한끼 해결하기 좋은 음식점입니다.


가격대도 높은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고 이야기 할 수도 없으니 


그래도 장점을 찾자면 나중에 그 지역의 본점에 가서 동일한 메뉴로 주문했을 때 맛이 동일한지 확인하는 정도겠지요.



자문밖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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