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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 ] 편백나무 큐브칩 놀이 - 우리집이 키즈카페 본문

Daily Life/with Baby

[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 ] 편백나무 큐브칩 놀이 - 우리집이 키즈카페

동글동글 라이프 2020. 2. 24. 23:38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가정보육 하시는 전국의 모든 가정이 평온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키즈카페 못가는 대신 집에서 키즈카페 느낌내는 놀이를 소개해볼게요.

저는 키즈카페 가면 동글이가 편백나무 큐브칩 방에 들어가서 놀기를 은근 바랄때가 있었어요.

편백나무 특유의 향도 좋고 첨에 들어갈 땐 발 지압 되는 것 같아 초큼 부담스럽지만 놀다보면 건강해져서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고런 느낌을 집에서도 자주 느껴보며 놀이하게 하고 싶어서 편백나무 큐브칩 5kg을 주문했어요.

구매좌표는 쿠팡 로켓배송 했었는데 다른곳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곳이 많으니 퀄리티가 좀 괜츈한 제품들을 원하시면 인터넷을 검색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편백나무 큐브칩 살 때 대형 빨래망도 같이 주문했어요.

소쿠리에 편백나무 가루만 털어내고 바로 아이들 갖고 놀게 해주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구요. 

저는 편백나무 큐브칩을 살펴보고 깨진것이나 모양이 이상한건 좀 솎아낸 후 세탁망에 넣고 물로만 헹궈낸 다음에 김장매트에 쫘악 펼쳐놓고 햇볕에 잘 말렸어요.

평소에는 빨래망에 편백나무 큐브칩을 넣어 보관하니 보관도 용이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찌 보관하시나 모르겠는데 저는 빨래망 강추합니다.

동글이 두돌무렵이예요.

편백나무 큐브칩을 5kg 정도 사서 솎아내고 세척 한 다음 제시한 모습이예요.

넉넉하게 놀려면 10kg정도 있어야 하나 싶다가도 아이 혼자 노는 양이라 저정도도 나쁘지 않다 싶더라구요.

구강기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 입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셔야해요.

동글이한테 저 당시 "입에 넣으면 안되요."라는 말을 백만번도 넘게 하며 놀이했던 것 같아요.

키즈카페에서 편백나무코너에 보면 중장비차들을 많이 넣어두었길래 동글이에게도 제시했었는데 동글이는 뜰채랑 그물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고 부모님께서 어떻게 상호작용을 해주시느냐에 따라서 놀이의 지속시간이나 흥미가 달라질 수 있으니 최대한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옆에서 같이 호응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날도 중장비차를 넣어주었지만 자꾸 손바닥에 붙는 큐브칩이 신경쓰이는 동글씨였네요.

더 좋아했던건 편백나무 큐브칩 사이로 작은 자동차 장난감들을 숨기는 놀이였어요.

우리 어릴 적에 모래밭에서 두꺼비 집 만드는 느낌으로다가 쪼꼬만 자동차 숨기는게 그렇게 재미있었나봐요.

물론 편백나무 큐브칩으로는 장난감이 잘 숨겨지지 않아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놀이용으로 쓰는 식판이랑 플라스틱 컵 등을 넣어주었어요.

평소에 선호하는 놀잇감을 먼저 손에 쥐고 놀던 동글이지만 색색깔의 컵에 편백나무 큐브칩을 넣어서 소꿉놀이도 하는 모습이 무척 귀여웠어요.

여전히 그물에 편백나무 큐브칩을 건져올리는걸 좋아하는 동글이지만 김장매트 안에 넣어주는 놀잇감들을 조금씩 바꿔주면 한번도 해보지 않은 놀이처럼 흥미를 가지게 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모래놀이도 참 좋아하는데 놀고나서 뒷정리가 느무 힘들어서 그나마 편백나무 큐브칩이 정리하기 쉬운지라 작년에 많이 꺼내주고 놀았었어요.


요즘은 쬐끔 컸다고 요런 놀이는 뜸한데 가정보육 기간이 길어지면 중간중간 꺼내서 놀게 해주려고 해요.


집에서 아이와 보낼 시간이 길어질 수록 아이랑 뭘 해야겠다고 생각해두지 않고 있으면 시간이 참 안가더라구요.

내일은 뭘 하고 놀까 고민 되실 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제 글이 괜츈하셨다면 공감과 댓글로 소통을 부탁드릴게요!



4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jhc20303.tistory.com 김개르군 2020.02.25 00:09 신고 아이키우는 입장이지만 작은 편백나무는 죄다 던져서 버릴까봐 두려워 사지도 못하는데 아이가 참 순하네요~ ㅠ ㅠ 저희는 까불이 아들이라 힘든데 ㅜ 잘보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honeyperl.tistory.com 동글동글 라이프 2020.02.28 21:42 신고 앗! 동글이도 집어던지려고 할 때마다 정말 이야기 많이 했었어요. 그치만 빈도수가 좀 낮은 편이라 놀이할만 했었답니다.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크니 놀이도 안전하면서 성향에 맞는 놀이로 준비해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rich-smile.tistory.com 부자미소 2020.02.25 04:58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아이들도 편백놀이 넘나 좋아했더랬죠. 그래서 편백을 엄청 사다 날랐던 기억이..
    지금은 어딘가에서 공기청정을 담당하고 있긴 하지만요^^
    지금도 꺼내주면 신나게 놀기는 하겠지만, 뒷처리가 귀찮아서 다시 꽁꽁 숨겨뒀답니다.
    저는 저기 위에 들어가지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발이 넘 아픔...-ㅁ-;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honeyperl.tistory.com 동글동글 라이프 2020.02.28 21:44 신고 발이 아프면 아플수록 몸에 안좋은데가 많다는 얘길 어디선가 들었어요~ 저도 발아파서 이런데 들어가기 싫다 싶다가도 막상 엉덩이 깔고 앉으면 오?건강해지는거 같은데?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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