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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 레시피 ] 핸드블랜더 거품기를 이용한 달고나커피 본문

Daily Life/Cooking

[ 간식 레시피 ] 핸드블랜더 거품기를 이용한 달고나커피

동글동글 라이프 2020. 4. 2. 00:03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육아로 누적된 피로에는 뭐니뭐니해도 카페인 보충이 필수지요?(저만 그런건 아니겠쥬~)

편스토랑에서 정일우님이 만드셔서 핫해진 달고나커피!

거품기로 400번을 저어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몽실몽실한 커피거품을 차마 400번 저어서 만들 힘이 없어 집에 있는 핸드블랜더로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카누미니 4봉지, 설탕(카누 미니 가루 만큼), 물3숟가락(커피와 설탕을 녹여주는 정도로 쬐끔만), 우유 취향껏

동글이가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후다닥 만들어보려고 했던거라 재료 준비해놓고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정신차려보니 이미 거품기 들고 있었..;;;

저는 집에 있는 테팔 핸드블랜더를 사용했어요. 블랜더 악세사리로 거품기가 있었는데 집에서는 잘 사용안하게 되더라구요.

400번 저을 힘이 없으니 요 거품기를 이용해보기로 마음먹었어요.

커피와 설탕의 비율은 1:1로 넣어주시고 물은 가루들이 녹을만큼만 소량을 넣어주세요.

한손으로 폰 들고 거품기 사용해보려다가 큰일날 것 같아서 바로 중단 했습니다. 아하하하핳

머랭친다고 하죠. 손거품기로 호기롭게 머랭을 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시켜도 안할랍니다.

사람은 자고로 도구를 써야쥬 ㅎㅎㅎ

위잉위잉을 어느정도 해주면 소복하게 거품이 올라옵니다.

저는 컵에 얼음을 넣고 우유를 2/3 정도 부어서 준비했어요.

기냥 봐서는 정말 달고나 느낌적인 느낌! 이렇게 굳히면 달고나 맛이 날 것 같기도 했어요.

어른 밥수저로 푸욱 퍼서

우유위에 살살 얹어주었어요.

똥손이라 이쁘게 안올라가지던데 어차피 저 상태에서 섞어 마셔야 제맛이니까 예쁜건 포기했어요.

거품이 쫀쫀한 느낌이쥬? 우유에 섞기전에 맛을 봤는데 이미 그 맛으로 힐링되더군요.

바스푼이 있어서 그걸로 저어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은 나중에 들었어요. 마음이 급하니 쓰던 밥숟가락으로 섞어줬어요.

동글아빠 것도 한잔 타주려고 제조했네요.

시간이 좀 지나니 섞지 않아도 슬슬슬 거품이 내려오는 느낌이더라구요. 요 상태로 동글아빠거는 냉장고로 직행!

(제가 이거 만들고 있을 동안 동글아빠는 꿈나라였거든요.)

제거 원샷하고 거품 만들었던 비커에 우유 넣고 또 흔들어 마셨어요.

이렇게 해도 잠이 안깨는건.. 그냥 피로누적이겠죠? ㅠㅠ

새벽형 인간이신 동글이랑 하루를 보내려면 카페인 섭취는 필수라 쭈욱 들이키고 또 텐션 업 해서 놀이 시작 했어요.


달고나커피를 많이들 만들어 드시던데 집에 핸드블랜더 거품기를 이용해서 만들어드시면 덜 힘들게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 드실 수 있을거예요.


제 글이 괜츈하셨다면 공감과 댓글로 소통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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