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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동글이랑 동글아빠랑 나들이 다녀오면서 소떡소떡을 냠냠 했던 소소한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동글이네는 운전대를 거의 제가 잡고 있답니다. 조수석에 앉아 가는 동글아빠에게 저 멀리 안성휴게소가 보이길래 안성휴게소에 유명먹거리를 검색해봐달라고 요청했답니다^^ 안성휴게소에서 유명한게 소떡소떡이라니 안먹고 지나칠 수 없어서 들렀어요. 역시 휴게소에선 군것질을 좀 해줘야 ㅎㅎㅎ 제맛이쥬? 안성휴게소를 진입하는 순간 동글아빠에게 사진을 부탁했어요. 운전대를 잡고는 찍기 어려우니까요 ㅠ 차에 동글아빠와 동글이를 남겨두고 후다닥 소떡소떡을 사러왔는데 띠로리~ 여기만 줄을 서있네요. 역시.. 인기있는 메뉴인가봅니다. 소떡소떡은 꼬치 1개에 3500원 제가 먹을거 하나랑 동글아빠 가져다..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저는 소정의 음식과 고료를 받지 않았고, 회식 후에 직접 먹고 찍은 사진을 공유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진 찍고 음식도 먹고 돈도 받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아무튼, 강남역 근처에서 회식을 하였는데 맛집을 추천받아 갔습니다. 강남역 4번출구에서 조금 걸으면 스트릿 SPC 스퀘어점에 도착합니다. 음식점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주차공간도 있습니다. strEAT 은 street (길거리) + EAT(먹다) 합성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str 이랑은 다르군요. str 은 String 으로 주요 함수로는 strcpy, strcmp , strlen, strstr, 등이 있죠. strEAT 는 새로 나온 모듈인가 봅니다. (공대개그 죄송합니다.) 계산대..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한창 때는 종로바닥을 제 집처럼 누비던 동글이 엄마였는데... 결혼하고나서는 종로 한번 나가려고 하면 그게 참 안되더군요. 오늘은 미쉐린 가이드에도 소개된 https://guide.michelin.co.kr/ko/restaurant/mi-jin/ 광화문 미진을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1954년부터 장사를 해온 집이라는 얘기에 우리나라에도 전통과 역사를 가진 가게가 많아지길 바라게 되더라구요. 광화문 미진은 피맛골에 위치해있는데요 피맛골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여기서 피마란 말 그대로 말을 피하다 라는 뜻으로 예전 양반네들이 말을 타고 다니는 길을 피하기 위해 서민들이 다니던 길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https://namu.wiki/w/%ED%94%BC%EB%A7..
안녕하세요, 동글이 엄마예요^^ 어젯밤엔 동글이 재워놓고 너무 배가 고파서 배달의 민족 맛집 랭킹을 뒤지다가 치킨에 꽂혀가지고.. 동글아빠랑 야식을 배달 시켜먹게 되었어요. 순수치킨 병점 동탄점에서 시켜먹은 반반치킨(고마치킨, 후라이드)예요. 동글아빠 건강을 생각해서 배달음식은 가급적 잘 시켜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한번씩 야식이 땡길때가 있어서 그럴땐 배달의 민족 어플을 사용해요. 어플 평점 보고 후기들 보면 실패는 어느정도 막을 수 있더라구요^^ 맛집 랭킹을 보다가 평점이 높은 치킨집이 있길래 평소에 가끔 시켜먹던 유명 치킨들을 뒤로하고 모험을 해보기로 했어요. 내용을 보다보니 치킨 리뷰 이벤트도 하길래 리뷰 참여한다고 하고 떡볶이도 같이 받았어요. 사실.. 뭐라도 준다고 하면 하게 되잖아요 ㅎ..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어제는 친정 남동생이 저희집에 놀러와서 동글이를 돌봐준 덕분에 (사실.. 밤에 재워놓고 놀러나갔..ㅋㅋㅋ) 동글아빠와 오랫만에 마음놓고 데이트를 하고 왔답니다. 덕분에 블로그 글 업데이트는 하루 건너 뛰었네요;;; 늦은시간에 나온지라 어딜가서 맛난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서울 24시 감자탕해장국 집에 갔어요. 연애할때 콩비지 감자탕 먹으러 한번 왔었는데 그때도 무지 맛있었던 기억이... 동글이 재워놓고 나오느라 너무 배가 고파서 가게 외관은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차안에서 찍었네요. 심야영화 예매해둔 시간이 임박해서 마음이 급했거든요 ㅎㅎㅎ 저희 부부가 시킨 뼈찜 小자 예요 中자나 大자는 가스불에 올려주는데 얘는 조리해서 쟁반에 담겨 나오더라구요. 해장국 국물도 같이 나와줘서 어..
안녕하세요.동글이 아빠입니다. 제 고향이 부산이다 보니, 친구들도 부모님도 다 부산에 있는데요.그 중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들 중에 한 명이 부리또 전문점을 오픈 했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 평소에 갈 기회만 노리다 최근에 한번 부산에 다녀오면서 친구의 가게에 들렸습니다. 친구가 오픈한 부리또 전문점 "리부리또(구 아사뿌리)" 입니다.외부 전경은 이미 주변에 녹아 들어 단골집인양 자연스럽습니다.골목길이라 조금 찾기가 힘들 수도 있지만, 최근에 입구에 입간판이 있으니 걱정마시고 찾아오세요~ 사장님이자 주방장인 제 친구는 요리경력이 10년이 넘습니다.저의 IT 경력과 비슷하죠 ㅋㅋ 부리또 전문집을 내기 위해 전국의 다양한 부리또 전문집을 찾아가 먹어보았고수년간 요리 연구를 하며 본인만의 비법으로 부리또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