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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최근에 웹툰 리뷰를 너무 쓴지가 오래 된 것 같아 명절에 남는 시간으로 리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마사토끼 작가님의 웹툰을 좋아합니다. 마사토끼 작가님의 웹툰 중에서도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저는 대부분 재밌게 읽는 편이죠. 그 중에서 최근에 완결이 되었고 이제 얼마 뒤면 유료화가 되는 "도박사의 유산"에 대해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 어떤 사람이 읽으면 좋을까요? 1. 추리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 추리 관련 소재의 만화 및 웹툰은 많습니다. 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 탐정학원 Q, 싸이코메트리 에지 등등. 저는 추리물이라면 머리를 쓰는 계통으로 논리적인 내용들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살인이 비현실적으로 발생하는 코난이나 김전일의 ..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이번에 추천할 웹툰은 그림을 사랑스럽게 그리는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 입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네이버 웹툰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웹툰 중 하나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고 대중적인 웹툰이라 소개를 할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아직 못 보신분들이 있을까 하여 추천합니다. > 어떤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까요? 1. 유미와 비슷한 나이대인 20~30대 여성 주인공인 유미가 여성이다보니 여성 입장에서 많이 그려져서 보기 좋을 것 같아요. ( 하지만 작가가 남자?? ) 남자가 보기에도 충분히 재미있고 공감되니 걱정마세요 :) 2.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들 유미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직원이었지만, 꿈을 찾아 떠납니다. 험난한 과정이 있지만 잘 풀려가고 있는..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웹툰인 "지옥사원"을 많은 분들께 소개하기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웹툰을 정말 많이 보는 편이지만, 웹툰을 추천하기란 쉽지 않더군요. 그 이유는 웹툰은 연령, 성별, 취향, 장르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이렇게 개인적인 상황이 다른데 웹툰 추천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항상 추천할 웹툰에 대한 타겟을 정해 드리곤 하죠. > 어떤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까요? - 캐러멜, 네온비 의 이전 작품 들을 읽은 사람. 나중에 작가소개에서 부연 설명 하겠습니다. -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 ( 신입사원 강추 ) 웹툰의 내용 자체가 회사생활에 대한 내용이 많다 보니 추천합니다. 미생같은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회사생..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이 아빠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웹툰은 킬더킹입니다. 킬더킹은 수많은 사람들 중 왕을 가려내고자 많은 사람들이 경쟁하는 웹툰이며 왕을 선별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들이 등장합니다. > 어떤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까요? 1. 도박 묵시록 카이지를 재미있게 본 사람. 2. 문제적 남자를 챙겨보는 사람. 3. tvN 더 지니어스의 필승법을 생각해본 사람. 4. tvN 소사이어티 게임을 흥미롭게 봤던 분 5. 귀여운 여자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 에게 추천합니다. 킬더킹에 등장하는 다양한 게임들은 "결함"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 결함이 다른 의미로는 필승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등장인물들이 각자가 생각한 자신만의 필승법으로 게임을 하게 되죠. >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네이버 웹툰으로 ..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이 아빠 입니다. 제가 처음 소개할 웹툰은 "프레너미"라는 다음 웹툰 입니다. 프레너미(frenemy) 라는 단어가 생소할 텐데요 friend와 enemy의 합성어로 친구 이자 적을 뜻하는 신조어 입니다. 라이벌 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이 있는 단어죠 ㅋㅋ 이 웹툰을 접한 뒤 테니스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니스와 관련된 만화로는 가장 유명한 것은 테니스의 왕자인데요, 한창을 즐겨봤었던 때에는 테니스에 관련된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성장물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반부터는 캐릭터 마다 판타스틱한 기술을 가지게 되면서 영웅물로 바뀌어 버리죠. 저는 이때부터 흥미를 좀 잃었습니다 ㅜㅠ 어느 순간부터 더이상 챙겨보지 않게 되..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수년 전 코딩의 늪에 빠져 하루종일 컴퓨터만 바라보며 개발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의 삶에는 취미가 너무 없는 것 같아 인생을 못 즐기고 산다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옆자리에 앉는 동료에게 "난 취미가 없어서 걱정이야" 라고 말했더니 " 형 취미는 웹툰 보기 잖아요!! " 라고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읭?? 그런가? 내가 웹툰을 열심히 보는 편이긴 한데... 이미 빠져버린 제 취미를 분석해보니 네이버 웹툰, 다음 웹툰, 레진 코믹스, 카카오페이지 웹툰, 네이트 웹툰, 코미코까지 요일별로 Update 되는 웹툰 중에 챙겨보는 웹툰만 200개가 넘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직장생활의 피곤한 상황에서도 밀린 웹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