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오늘은 동글이를 지난 6월에 괌 여행가기 전에 구매한 헤드폰 리뷰를 해보려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네요. 사용한지는 3개월정도 되었는데 이젠 이 헤드폰 없이 외식은 생각도 못하게 될 정도로 저의 육아 필수품이 되었어요. 아이를 데리고 외식할 일도 많은데 엄마가 밥이라도 한술 뜨려면 정말 보여주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동영상의 힘을 빌리곤 하게 되지요. 제가 아가씨 때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큰소리로 아이들 동영상 틀어주는 부모님들 보면 이해도 잘 안되고 시끄러워 눈살을 종종 찌푸리곤 했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동글이는 그런 폐끼치고 살게 하면 안되겠다 싶어 헤드폰을 검색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괌 여행 갈때 비행기 안에서 장시간 동영상 맘편하게 보여주려고 샀지만 정작 비행기..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주변에 새아파트로 입주한 지인이 놀러 오라고 하여 집들이 가는길에 아파트 놀이터 투어도 함께 하고 왔습니다. 2017년 8월에 완공된 완전 최신 아파트!! 그 아파트의 놀이터가 궁금하긴 했는데 이 기회에 다녀왔죠. 놀이터마다 테마가 있는 것이 신기했는데요, 제가 본 놀이터는 총 3개였습니다. 1. 해저탐사 놀이터 2. 해피박스 (유아용) 3. 스마트 하우스 먼저 놀러간 곳은 해저탐사 놀이터입니다. 해저탐사 놀이터의 경우 탐사선을 배경으로 테마를 꾸며놨습니다. 아기자기하고 탐험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다양한 놀거리가 있더군요. 외나무 다리의 경우 흔들리거나 불안하지 않아 유아라도 건너가면서 놀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물로 된 사다리도 있었는데 유아라도 잘 올..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명절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명절에 아기 엄마라면 한번쯤 고민해볼 휴대용 카시트 아이템을 동글이가 약 1년간 사용해온 제품으로 리뷰해보려구요. 동글이가 사용하는 아이벨트 포터블 카시트예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휴대용 카시트 종류도 정말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더라구요. 그런데 카시트의 목적 1번은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안전이죠. 안전검사도 제대로 받았고 어린이집서 평가인증 받을때 차량을 운행하는 어린이집이라면 이 카시트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마 차량운행하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이라면 이 카시트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익숙해 할 것 같아요^^ 제품 리뷰하려고 찾아보니 최근 제품에는 가슴버클이 없다고 해요. 구매하실때 참고하셔요^^ (동글이도 저..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우리 동글이 11개월에는 베트남 다낭에 18개월때는 괌에 다녀왔었어요. 아기를 데리고 여행을 가는일은 걱정되는 것도 많고 아기 짐은 더 많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막막하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여행가면서 좋았던 아이템들을 모아보았어요. (안좋았던 아이템도 얘기해드릴게요 ㅎㅎㅎ) 1. 물에 대한 이야기 아기들 데리고 다닐 때 물갈이를 가장 많이 걱정하게되죠. 동글이네가 갔던 괌은우리나라 물도 구하기 어렵지 않은 곳이라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밤비행기로 날아가서 당장 먹일 물은 챙겨가야 할 듯 하여 웅진 유기농 하늘보리를 챙겨갔었어요. 인천공항에서 아기들 물은 액체여도 반입된다기에 하늘보리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아기분유물과 같이 납득이 되는 물..

안녕하세요, 동글이 엄마예요^^ 이웃님들께서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이 얼마 안남은게 너무 아쉬운 밤이네요 오늘 동글이네 가족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벗이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입장료는 성인 5000원 / 학생&장애인은 2000원 이예요 아기들은 입장료를 안받으시더라구요 일기예보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출발하니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더라구요 ㅠ 오늘 벗이미술관에 가기로 마음먹은 이유중에 동글이를 미술관 마당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게해주려고 했던거라 가면서 심란해졌지만 그래도 오래간만에 문화생활에 동글엄빠는 조금 들떠서 미술관에 갔어요 벗이미술관이예요 고속도로에서 나오면 멀지않은 곳에 있어 운전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어요 아시아 최초의 아르브뤼 전문 미술관으로 2015년에 개관했다고 해요 벗이라..

안녕하세요, 동글이 엄마예요. 지난주 일요일(2018.08.19일자)에 동글이네 가족은 용인 동백에 위치한 동춘175에 다녀왔답니다. (저는 동춘이라는 말에 인천에 있나 했어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가는지 알아보려고 맘까페 정보들을 검색해 보다가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 주차가 어렵다는 의견들을 심심찮게 확인하고는 주차가 걱정되어 오픈시간인 아침 10시 30분에 맞춰서 가보았습니다. *월 1회 정기휴무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고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dongchoon175.com/#dongchoon 추석이 있는 9월에는 9월 23(일),24(월)이 휴무일입니다. 추석연휴에 구경가보실 분들은 휴무일을 피해서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동글이네는 일찍가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