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주차완비 (26)
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제가 지난번에는 동양동에 카페 어퍼스트로피를 포스팅했었는데요2019/12/19 - [ 인천 동양동 카페 ] 어퍼스트로피 - 분위기 좋고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오늘은 동양동에 있는 프로방스 돈까스를 소개해보려고 해요.우중충한 회색 건물들 사이로 코발트 블루 빛의 건물이 뙇!건물모양도 예뻤는데 정말 동네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영업시간 : 오전11시 ~ 밤10시 (라스트오더 밤 9시)사진 왼편 길건너에 보이는 곳이 인천 당산 초등학교예요.위치는 어디인지 바로 감이 오시겠쥬? ㅎㅎㅎ프로방스는 주차공간이 널찍하더라구요.차를 가지고 방문해도 부담이 없도록 되어있어서 반가웠어요.2018년에 문을 열었나보더군요. 아기자기 한 벽그림이 눈길을 끌었어요.1층에서 자동문으로 들..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자유부인의 날, 약속장소를 고민하다가 저와 지인의 집 중간 즈음이 어딘지 찾아보게 되었어요.(혹시나 해서.. 자유부인의 날이란 ㅎㅎㅎ 동글아빠가 동글이 돌봐주고 저는 놀러나오는 날이랍니다.)그랬더니 시흥이나 안산 쯤 만나면 좋겠더라구요.주차도 편하면서 기왕 자유부인의 날이니 분위기도 좋은 카페에서 만나고 싶어서 찾게된 곳이 "풍경"이예요.건물 외관이 특이하게 생겼더라구요.누구의 캘리인지 모르겠지만 풍경이라고 적힌 간판도 멋졌어요.풍경 전용주차장이라고 해서 주차공간도 넉넉하니 차 가지고 올때 걱정이 없겠더라구요.제가 갔던날은 추적추적 가을과 겨울 사이의 비가 내리던 날이었는데도 손님이 많았어요.날씨 좋을때는 이 주차공간도 금방 찰 것 같던데.. 그럴땐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제가 지난번에 실크로드 중식당에서 맛난 밥을 먹고2019/10/16 - [고척동 / 광명 / 구일 / 개봉 맛집] 실크로드 중식당 -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 후기지인들과 차한잔 하기 위해 갔던 밤일마을 카페 MLMG 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실크로드에서 주차가 편해 좋았는데 그 근처에 주차가 편한 카페가 마땅치 않아서거리가 조금 떨어진 밤일마을까지 오게 되었어요. 제가 광명쪽 지리는 어두운 편이라 밤일마을에 대해 찾아보니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자연촌락으로많은 식당들이 모여있어 지금은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네요.밤일마을 자체가 광명시내에서 외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해 찾는 손님들을 위해 주차부분에 신경을 쓴 상점이 많더군요. 카페 MLMG 외..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고척동에 위치한 실크로드 중식당에서점심특선을 먹었던 내용을 포스팅 해볼게요~ 정통중국요리 뙇!실크로드 주차가 편하고 발렛파킹도 되는 곳이더라구요.지인의 결혼소식을 듣고 청첩장을 받으러 간 모임장소였어요.운영시간 11:30-22:00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주말엔 브레이크타임 없대요)마지막주문시간 21:00 단체석이나 룸 완비 되어있고무엇보다도 주차가 참 편하더라구요~주차공간이 널찍하고 발렛파킹도 되니복작복작한 고척 스카이돔 옆이어도차 가져가는데는 문제 없었어요.서울안심먹을거리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투어리스트 레스토랑소방안전관리우수업소2016년 모범납세자환경사랑음식점짠맛줄인 순한식당 타이틀을 보니 음식맛이 더욱 기대되더라구요선물용 제품도 판매되고 있었어요.LA 갈비..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자유부인의 날을 맞아 지인과 함께 지난 11월 17일에 용인 서천에 있는 카페, 서천에 다녀왔어요. 자유부인의 날엔 평소에 아기랑 같이 가기 힘든 곳에 가고 싶어서 분위기좋은 까페를 추천받았는데 요기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외관은 용인에 있는 게 아니라 제주도 놀러와서 카페 방문한 느낌이랄까요. 밤에 찾아가느라 살짝 헤맸어요. 카페 옆 공터에 주차장 잘 마련되어있는데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저에게만 애매한건가요 ㅋㅋㅋ 까페가 보이는 요 지점에 차량 들어오는 길이 있고 고 길 따라 들어오면 주차장이 있는데.. 여튼 헤매서 서천 한바퀴 돌았네요;;; 메뉴판은 요렇게 생겼구요 지인과 저는 커피마시면 밤에 잠 못잘까봐 레모네이드와 깨끗차를 주문했어요. 간단한 베이커리류도 있었지만..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오늘도 동글아빠가 준 자유부인찬스를 알차게 쓰러 혼밥을 자처했네요. 요즘 몸이 허해진 것 같아 셀프몸보신하러 선택한 곳은 고봉삼계탕이예요. 제가 삼계탕 먹으러 들어갈 때만해도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이었어요. 그 와중에 삼계탕집 건물 샛노란색 두둥! 어디서든 눈에 잘 띌것 같쥬? 제가 갔던 시간은 식사시간이 지나있었어서 가게안은 한산했어요. 제가 자리에 앉으니 더 셋팅되어있던 식기들은 거두어가주시더라구요. 저는 상황삼계탕을 주문했구요 가격은 14000원이었어요. 다른 메뉴들도 있었지만 혼밥꿈나무는 1인 1메뉴로 식사를 해봅니다^^ 식전에 인삼주라며 챙겨주셨는데 향만 맡아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반찬들도 셋팅해주셨는데 김치, 깍두기보다 채소피클이 맛있더라구요. 반찬들의 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