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정자역] 직장인 점심식사로 많이 찾는 맛있는 초밥집 (맛있는 초밥세트)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정자역 근처에는 회사들이 많다보니 점심시간 때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해야합니다.

아무래도 회사 가까운 곳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더 선호하다보니

자주 가게 되는 음식점들이 생기는데요, 그 중에 깔금하고 양이 넉넉한 초밥집을 하나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입구에는 메뉴와 가격표가 적혀져 있습니다.

대기손님은 고로케가 서비스인데 대기를 안하고 들어가서 못 받았습니다. (아쉽네요)

최근 성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보입니다. 맛있는 초밥집도 가맹점이네요.

식당 내부가 넓지는 않은데 2~4명이서 와서 식사하기 좋게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에도 식사는 해야 하기에 식당에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가게 안쪽에 소소하게 2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더 있습니다.

미스터초밥왕의 주인공 쇼타가 그려져 있는 주방입니다.

얼마전 수원역에서 먹었던 초밥왕 초밥집이 생각이 나네요.

[수원역] 가성비 좋은 초밥 맛집, 혼밥 추천 식당 초밥왕 (오마카세 세트, 돈까스)

곳곳에 그려져있는 그림들이 가게를 더 꽉 차게 만들어주는 듯 합니다.

점심식사로는 주로 런치초밥, 모듬초밥, 오늘의 초밥 중 하나를 먹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모듬초밥 10ps 가격이 만원인데 여기에 우동 또는 냉모밀을 주기 때문에 양은 넉넉합니다.

하지만 저는 배가 고파서 1만3000원 가격의 오늘의 초밥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의 기본메뉴는 샐러드와 생강초절임과 락교입니다.

반찬을 리필을 하고 싶을 때는 자리에서 더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짜잔! 오늘의 초밥 12ps가 나왔습니다.

구성은 흰살2, 연어2, 왕새우1 ,황새치 1, 계란, 1, 소라 1, 참치 1, 생새우 1, 게살 1, 유부 1 입니다.

초밥의 맛을 디테일하게 평가할 정도는 못 되기에 사진을 확대해서 찍어왔습니다.

초밥을 잘 못 먹으면 저녁에 배가 빨리 고파지는데 12ps 정도면 양이 딱 좋더군요.

배가 고파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큰 불편함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초밥을 주문할 때 우동이나 냉모밀을 시켰는데 초밥보다는 조금 늦게 도착했네요.

저는 냉모밀을 주문했는데 살얼음이 보여 만족스러웠네요.

같이 갔던 지인이 주문했던 우동도 함께 찍어올립니다.

일반적으로 초밥집에서는 우동을 제공할 때 미니우동이라고 양이 적은 경우가 있지만 

이 곳은 냉모밀과 우동 모두 큰 접시에 주네요.

정자역 근처 초밥집에서 이전에 다녀온 "정자초밥" 괜찮았었어요.

[분당/정자역] 직장인 점심식사 및 깔끔한 한끼 정자초밥

그래도 "정자역 초밥집"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곳이 바로 맛있는 초밥집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점이라는 뜻이겠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초밥집은 직장인 점심식사가 대부분이라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먹고나서 배가 부르지 않으면 다시 오지 않는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맛있는 초밥집은 양도 맛도 모두 맘에 들어 앞으로도 자주 가게 될 것 같네요.

맛잇는 초밥집의 오늘의 초밥세트를 추천드리며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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