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ravel/공주 부여 여행 2019 (18)
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2박 3일로 떠난 공주 부여 여행 중 첫째 날에는 공주 여행을 하였는데둘째 날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여로 이동하였습니다. 부여의 메인 이벤트는 부여롯데리조트에 있는 아쿠아 가든을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유적지는 부여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을 고르고 골라 간 곳이 바로 궁남지 입니다. 궁남지를 처음 도착하면 백마강길에 대한 관광안내도가 나옵니다.부여의 7경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다음에 부여를 오게 된다면 7경을 차례대로 가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7경에는 없지만 부여에 서동요 테마파크도 유명합니다.1경 : 부소산낙화암2경 : 정림사지 오층석탑3경 : 궁남지사계4경 : 백제왕릉원5경 : 천정대 백제보6경 : 백마강수상관광7경 : 백제문화단 입구부터 넓은 공원이..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공주 & 부여 여행의 시작은 부여의 롯데리조트를 가보는 것이 목표였던 여행이었습니다.부여를 가는 길에 공주가 있으니 백제문화단지니깐 같이 구경하기로 결정했고공주에 여기저기를 둘러보다보니 시간 상 부여로 넘어가기 힘들 것 같아서 숙박을 하기로 계획이 정해졌죠.그래서 공주에서 숙박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아이가 있어서 아무곳이나 자기는 힘들 것 같았고, 깔끔하지만 잠만 자면 되는 가성비 좋은 곳을 찾아다녔죠.검색을 해보니 공주 잉크호텔을 많이 추천하는 것 같았는데가격이 너무 싸서 오히려 시설이 좋지 않을까 걱정 들었습니다만, 숙박을 해보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지금부터 공주관광호텔을 검색하면 가장 첫 번째 호텔로 나오는 잉크호텔을 리뷰해 보겠습니..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공주 여행 때 6시 이후로는 문화유적지를 볼 수 없어 저녁에는 어딜갈까 망설여지실 텐데요.공주시에서 운영하는 야시장을 구경가는건 어떠세요?공주 밤마실 야시장은 4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운영됩니다. 가수들의 공연을 보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공주시에서 운영하고 있죠. 공주산성시장에 주차를 위해서는 밖에 시장 근처에 대충 대시는 분들도 많은데동글이네 가족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제가 갔던 날이 주말이라 무료 개방이었는데 선불로 500원을 ..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을 5시 30분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짐을 챙겨 구경을 갔습니다.공주에서 관광할 때 좋았던 점은 모든 주차장은 무료였고 주차공간이 넓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공산성 매표소로 갔더니 5시 30분에 도착해서 그런지 관람료를 받지 않더라구요.공무원들이 퇴근했나봐요! ㅋㅋ원래 가격은 어른 1200원, 청소년 & 군인 800원, 어린이 600원 입니다.무료관람 대상을 보니 공주시민 뿐 아니라 세종시민도 가능하네요.일반 사람에 대한 팁이 없나 살펴봤는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무료입장입니다.그리고 공주역을 이용하여 문화재를 관람하는 사람,오늘 처음 알게 된 전국동주도시(주로 끝나는 도시? )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도 무료 관람이 되네요.공산성은 백..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공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3가지 유적지를 꼽는다면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그리고 마곡사라고 이야기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그 중에서 송산리 고분군을 보고 온 내용에 대해서 블로그에 정리해 봅니다. 저는 이전 여행지가 한옥마을을 이었는데 한옥마을에서 무령왕릉까지 지도로 검색하면 도보로 20분정도 거리긴 하지만 작은 산을 넘어야 합니다.그래서 차가 있는 상태라면 무조건 차로 이동하길 추천드립니다.공주 송산리고분군은 백제시대 왕과 옹족의 묘입니다. 동쪽으로 1~4호분, 서쪽에는 무령왕릉과 5~6호분이 있습니다.송산리고분군이라는 말보다 무령왕릉이 더 널리 알려진 이유는 무령왕릉이 삼국시대 피장자의 신분을 알수있는 유일한 왕릉이기 때문입니다.아마..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공주에서 선택한 두번째 여행지는 공주 한옥마을 입니다.한옥마을이라고 해서 용인민속촌처럼 입장료를 내고 구경하려고 갔지만 입장료를 낼 필요 없는 곳이었습니다.그 이유가... 이곳은 숙박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였기 때문이죠!!마곡사에서 봤던 팻말 템플릿이 반가워서 찍었습니다. 공주시도 관광지 관리를 잘 하는 것 같네요.공주 한옥마을의 주차공간은 넓지가 않은 편이라 주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공주 한옥마을을 살펴보면 크게 단체숙방동, 개별 숙박동, 식당 편의점, 체험시설이 있습니다.숙박은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표시된 건물에서 가능합니다.한옥마을 전경이 근사합니다. 전주 한옥마을 부럽지 않은 퀄리티인데 전주에 비해 공주가 너무 덜 알려졌다는 생각이 드네..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공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3가지 유적지를 꼽는다면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그리고 마곡사 입니다.이 3곳의 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라 더 의미있는 곳이죠.송산리 고분군과 공산성은 공주시내 근처에 있어서 한 번에 볼 수 있다보니 경기도에서 공주로 내려가는 길에 위치한 마곡사를 먼저 관광하시길 추천합니다.마곡사의 입장료는 성인 3000원,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초등학생 이하는 무료 입장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곡사 앞쪽에 위치한 백범 명상길에 대한 설명입니다. 마곡사를 기점으로 한국문화연수원, 백련암 등을 코스로 걷기에 좋아서마곡사 솔바람길이라는 명칭으로 코스를 정해뒀네요.1코스는 50분, 2코스는 2시간 30분 3코..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별 기대없이 기획한 2박 3일 공주, 부여 여행이 너무 만족스러워 블로그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원래 목적은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숙박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숙소를 예약했는데기왕 부여를 가는 길에 공주도 들리자 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공주부터 먼저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공주 가는 길에 마곡사가 있길래 점심 때 마곡사에 들러 식사도 하고 마곡사 경치도 즐겨보자는 생각에마곡사 근처 맛집을 살펴 보던 중 바람처럼~ 구름처럼~ 이라는 음식점이 보여 찾아갔습니다.마곡사 근처에는 밥집들이 엄청 많은데 다 맛집처럼 느껴집니다.그 중에서 산채 더덕정식이 땡겨서 이 집을 선택 했죠. 선채 더덕정식은 충남 향토음식경연 도지사사상 수상작품이라는 큼지막한 간판이 우릴 반겨줍니다..